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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댓글 릴레이 소설
카미양♂ | L:1/A:446
301/430
LV21 | Exp.7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2 | 조회 4,011 | 작성일 2014-04-13 12: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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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댓글 릴레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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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nsM8J

 모두가 예상했던 4월 10일 중대발표로 인한 금게 대폭발.. 

그날 릴레이 소설한번 해보려고 했는데 정신이 없어서 깜박했내요 ㄷㄷ(지금도 문제가 터진거 같지만 아무래도 좋아)

 

 처음의 시작은 단순했습니다.

 

 

그래서 해보기로 했습니다. 

댓글 릴레이 소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말하자면 츄잉님깨 댓글 릴레이 소설 진행의 여부를 사이xx님이 물어 보셨습니다.

 

에 금게에 릴레이 소설 하다가 친목이란 이유로 정지 먹으신 분들이 계셨던거 같은데 

지금 하려는건 누구나다 참가할수 있는 릴레이 '댓글' 소설로 이미 츄잉님깨 허락도 받았으니 걱정은 하지 마세요. 

 

 

사실 저번에 물어봐놓고 안하길래.... 왠지 아쉬워서 망하든 말든 일단 한번 해보려고요. 

금서목록 게시판 유저가 아니거나,혹 신규 유저,글을 잘못쓰시는 분들 이라도 부담가지지 말고 참가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막장으로 하자고 하는거임 ㅇㅇ

 

이건 규칙 이라기 보단 팁 입니다. 한번 읽어 보셔도 좋을듯ㅇㅇ

 http://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gum&page=1&sn1=2&m_id=&divpage=9&sn=off&ss=on&sc=on&keyword=%EB%A6%B4%EC%86%8C&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6937

 

 

네 체정 한사발 퍼마시고 해봅시다. 

즐기면서 해주시면 ok입니다. 

그럼 주제를 정해야 되는데 앞으로 하고싶은 주제가 있으시다면 여러분이 그 주제로 릴소 시작하시면 되겠습니다ㅎㅎ

 

우선 처음이니 노말하게 신약 9권 이후로 시작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 

(어제 새벽에 올렸다가 시간을 잘못 잡은거 같아서 다시 올리네요ㅇㅅㅇ

 

 

신약 10권 상황이 주제입니다. 과연 토우마는 오티누스와 함꺠 동료였던 마술사,초능력자,권력자들을 뚫고 덴마크까지 갈수 있을것인가....ㅋㅋㅋㅋㅋ

 

*소설 이어가실때 먼저 한다고 선언한후 그 댓글을 편집해 주세요. 동시에 올려서 겹치는걸 방지하기 위함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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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xx님이 협찬 해주셨습니다. 

 

미사카는 재빨리 한 발을 앞으로 내딛었다.

“뭐가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공격하고 보겠어……!”
주머니에 오른손을 가져다대고는 코인을 꺼내 공중으로 튕기는 모션.
그녀의 필살기인 『레일건(초전자포)』.
통상의 출력으로 음속의 3배 정도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일직선상의 고출력 타격.
공중에서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코인을, 미사카는 엄지손가락으로 강하게 튕겨냈다.
투웅!! 소리보다 현상이 빠르게 나아갔다.
하지만 그보다 빠르게 카미조의 오른손은 앞으로 뻗어져 나가,
반응도 불가능할 정도의 수준을, 그 한 순간을 정확히 잡아내어 막았다.
운동장 한가운데에서 아이들이 축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축구공이 닿는 순간보다 소리가 한 템포 늦게 들릴 때가 있다. 그것이 음속이었다. 1초에 약 340m를 나아가는 정도의 속도.
하지만 그 정도의 속도로 자신에게 축구공이 날아온다면, 그것을 쳐내거나 피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아니, 그런 속도로 날아오는 축구공을 맞으면 뇌에 손상이 가지 않을까.
미사카 미코토의 레일건(초전자포)은, 아무리 못해도 그 음속의 약 3배 정도의 속도로 뻗어져 나가는 출력이었다. 그것도 거리가 가까워질 수록 인식하기는 기하급수적으로 힘들어진다. 하지만 카미조에게는 상대방의 표정의 움직임으로 어떠한 현상의 전조를 파악할 수 있는 ‘전조의 감지’라는 수법이 있어, 그것만으로 대부분의 공격을 받아낼 수 있다.
그렇다고 초전자포 그 자체를 사용하기 위한 매개체로 쓰인 코인을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는 불명이다. 이매진 브레이커(환상살)가 그 작용 범위에 닿았을 시점에는, 카미조의 오른손에서 코인은 사라져 있었다.
다만 그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이랬다.
“여어, 찌릿찌릿. 열팽창이라고 알아?”
물체는 가열하면 부피가 변한다. 알기 쉬운 예가 차가운 유리컵에 뜨거운 물을 부었을 때 조각조각 갈라지며 결국에는 깨지는 원리이다.
카미조는 미리 햇빛을 이용해 오른손의 체온을 높인 뒤, 그의 오른손에 코인이 닿았을 무렵 체온을 이용하여 코인의 부피를 늘린 것이다. 안 그래도 공기저항으로 인해 온도가 올라가 부피가 팽창한 코인에, 햇빛을 받아 일시적으로 체온이 올라간 오른손이 닿았기 때문에 금속 분자의 결속력이 극히 약해져 공중에서 분해된 것이다.
“모든 물체는 가열하면 부피가 변하지!”
오른주먹을 꽉 쥐고서, 카미조는 인상을 찡그린 표정으로 소리쳤다.
“네 코인도 마찬가지야! 공기의 마찰로 인해 뜨거워진 금속 덩어리에 체온이 합쳐지면, 금속 분자의 결속력 정도는 약해지고 말겠지!!”
카미조의 진지한 얼굴을 보고는, 미사카는 위협을 느끼며 뒤로 물러났다.
“그렇다면……!”
살짝 뒷걸음친 미사카의 전신에서 강한 전기가 뿜어져 나온다.
그것들은 주변의 철골 구조물과 반응하여 자력으로 서로 인접되었다. 약 10개의 철골들이 공중으로 떠오르며 자력으로 연결되고, 철골들의 방향이 모두 회전하여 카미조를 향했다.
“이것도 한 번 막아보시지!!”
텅! 묵직한 소리를 내며 모든 철골들이 화살처럼 카미조에게 직격했다.
레일건(초전자포)의 코인은 신비의 오른손으로 어떻게든 막아낼 수 있을지 몰라도, 직경이 최소 2m를 넘어가는 철골들을 상대로는 한참이나 무리였다.
예의 시스터즈 사건.
액셀러레이터(일방통행)와의 최초의 교전에서, 능력에 의해 영향을 받은 모든 물리적 현상들을 아슬아슬하게 피하지 않았으면 한순간에 카미조의 몸이 고깃덩어리가 되었을 뻔한 적이 있다.
카미조의 오른손은 이능의 힘 그 자체는 지울 수 있을지언정, 이능의 힘으로 영향을 받은 물리적인 2차 피해까지는 막지 못한다.
“그딴 환상(幻想),”
그러나 카미조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부숴주마!!”
자신의 ‘양손’을 앞으로 뻗으며 달려나갔다.

 

키기기기기기기기기기기기기기기기기기기기기기기기기기깅!!

 

금속이 깎여나가는 기분 나쁜 초고주파가 울려퍼지며 마치 용접할 때와도 같은 밝은 불꽃이 일었다.
예를 들자면 학원도시의 초능력자 중 제 4위의 초능력, 멜트 다우너(원자붕괴)를 사용했을 때와 비슷한 효과가 일어나고 있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카미조가 양손을 사용한 시점에서 그의 오른손의 효과를 기대하고 달려든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거대한 불꽃이 그의 양손을 중심으로 폭발한 후, 카미조의 손에 걸쳐져 있던 4개의 철골들은 모두 공중에서 산산조각 났다. 반대로 그의 손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멀쩡했다.
“똑같은 원리다, 모든 물체는 가열하면 부피가 변하지!”
카미조는 양손의 주먹을 꽉 쥐었다.
“방금 날아온 철골도 마찬가지야! 햇빛을 받은 내 양손은 통상의 체온보다 온도가 올라가 있지!

그 정도의 열을 비축한 양손을 앞으로 강하게 뻗으면 순간적으로 앞의 공기가 가열되고, 철골들은 자체 결속력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가열된 공기와 접촉하게 되어 공중에서 자체적으로 온도가 올라가 붕괴되고 말겠지!!”
물의 온도가 올라가면 수증기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물 분자의 결합이 느슨해져, 물에서 수증기로 기화되어 버린다. 카미조의 양손에 닿은 철골들은, 그 양손과 맞닿은 순간 체온과 함께 공기의 압력까지 영향을 끼쳐 공중에서 분자 단위로 분해되고 만 것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신약 10권의 개요-------------------------------------------

마신 오티누스를 구하기 위해 전세계를 적으로 돌린 카미조 토우마

지금까지 듬직했던 동료들이였던, 손에꼽히는  권력자,초능력자,마술사
그들 모두가 "강적"으로서 카미죠에게 습격해온다
그 싸움은, 카미조 인생중에서도 생존확률이 아주 낮고,
너무나도 절망적이라고 생각된다
........즉, 카미조가 돌아온 세계는,마치 [그 지옥]과도 같은 광경이엿던거다 
하지만 그는 굴하지 않는다. 
지금은 혼자가 아니니까  
오티누스를 전세계로부터 지키는방법
그건[마신 오티누스의 무력화]였다 
덴마크의 고성에 잇는 [미미르의 샘]에서 마신의 한쪽눈을 되찾는 방법이 있다 
자아 목적은 정해졌다 .카미조는 싸운다. 
단 혼자인 소녀의 목숨과 미소를 지키기 위해서

 

 

 

 

 

 

개추
|
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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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595]
화계♬
그때 열팽창이 된3개의 철골들을 제외한 열팽창이 먹히지않은 7개의 철골들이 토우마한테 말을 걸었다
"열팽창이 안먹히는 철골이라 고멘네"
2014-04-13 12:56:51
[추천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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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408]
클로버보이
그렇게 비행기를 스틸하고 오티누스와 함께 덴마크를 향해 가는 도중

숨어있던 권총을 든 테러리스트가 나타났다

"뭔가 익숙한상황인데?"

카미조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2014-04-14 00:25:32
추천0
[L:38/A:264]
그럭저럭
예언잼
2014-04-14 00:17:26
추천0
초체
스틸한 비행기에 왜 테러리스트가있어 ㅋㅋㅋ
뺏은거 또뺏기나
2014-04-14 00:18:00
추천0
[L:16/A:194]
엔한스
열팽창이 강림했다!!!!!!!
2014-04-14 00:20:11
추천0
[L:4/A:46]
오히메
토우마는 이런 익숙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잘 알고있기때문에 스토리 전개상 뿅 하고 생겨난 커피포트를 슬며시 들며 말했다.

"어이, 테러리스트. 열팽..."

"열팽ㅊANG 이라고 아냐고? 잘 몰라. 애초에 권총따윈 여자와 어린아이의 호신용품이니까!"

테러리스트는 그렇게 외치면서 권총을 토우마가 들고있는 커피포트를 향해 던졌고, 셀프 열팽창이 된 권총은 기능을 상실했다.

"이, 이게무슨...?"

토우마가 당황해하는 표정을 지으며 씨익 웃던 테러리스트는 얼굴에 씌고있던 인피면구를 쭈욱 찢으며 맨얼굴을 드러냈다.

"너, 너는 후방의 ANG쿠ANG!"

이 릴소에서 여러번 험한꼴을 당했을것같지만 리셋되서 몬다이나이한 ANG의신 ANG쿠ANG과 토우마는 대치하게됬다.
2014-04-14 00:52:45
추천0
스이카
10년간 휴재에 들어가겠습니다.
2014-04-14 00:23:49
추천0
초체
그때 잠시 기체가 흔들리며 대치가 무너졌다 그리고 카미조옆에 '등장'한건 한번 세상을 멸망시킨괴물 ANG츠였다
"미안, 카미조 세상을 부순것까진 좋았는데 ANG쿠ANG이 쫓아오고 ANG레이스타가 너에게 당하는 바람에 일이 꼬였다"
"다시 세상을 멸망시킬거냐?"
"아니 이제 피하고싶어 잠시긴 했지만 ANG쿠ANG의 ANG력에 지배되어 큰일날뻔하기도 했으니까 너한테 맡길려고 여기에 왔어 괜찮지?"
"그래 이매진 브레이커는 이제 필요없어. 난 더욱 ANG에 빠진다. 이 세상을 구하기위해 이 세상을 혼란케하는 힘마저 내것으로 하겠어" 선언하며 카미죠는 자신의 왼손을 오른어깨로 가져갔다. 잠시 숨을 들어마신 후 단번에 꺾어 버렸다.
"이제 너의 차례다."
거기에 존재하는 것은 ANG마저 자신의 힘으로 한 폭룡, DRA(N)GON STRIKE였다.
2014-04-14 00:55:15
추천0
[L:9/A:274]
김르수
세계를 한 번 더 날리고 답글 부탁합니다
2014-04-14 00:25:58
추천0
스왓
아옼 미친ㅋㅋㅋ. 읽다가 웃겨뒤지겟넼ㅋㅋㅋㅋㅋㅋㅋ 드립력 ㅋㅋㅋ
2014-04-14 01:02:45
추천0
[L:16/A:263]
쇼쿠호상
아... 나중에 친구폰에 텍본넣어달라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04-14 01:31:46
추천0
[L:40/A:448]
김디지몬
카미조는 DRA(N)GON STRIKE의 출현으로 ANG력에 침식되기 시작햇다. 그리고./
RA(N)GON STRIKE 엄청난 포효를 하며 ANG츠를 덮친다.
"이.. 이정도의 힘이라니...제어가 제대로 안돼는거 같지만..엄청난 ANG력이군.."
크오오오오옹아아아어오오아아오어어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어ㅓㅇ어ㅓ어ㅓ어어어어ㅓ어어ㅓ엉아ㅏ아ㅡ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앙
이 세상의 것인지 모를 포효를 하며 DRA(N)GON STRIKE는 ANG츠를 조이기 시작한다.
"아..앗흥♡ 너..너무 강한 조임이군."
생각보다 태연한 ANG츠의 반응에 ANG에 지배당한 카미조는 DRA(N)GON STRIKE에게 명령한다.
"크윽.... 그녀석을 함락시켜버려!!!!!!!!!!!!!!!!!!!!!!!!!!!!!"
"쿠오오오오오오오오옹오오오오오아아아아어오오오오오오ㅇ"
DRA(N)GON STRIKE는 ANG츠의 뒤로 돌아가 그를 함락시키기위한 단하나의 길을 뚫는다.
-------------싸워라 단 하나의 ANG을 위해 모든것을 걸어라!



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마시고 와서 릴레이소설이 보이길래 질러봅니다.. ㅇ..? 나지금 뭐한거임...
2014-04-14 01:39:53
추천1
[L:16/A:263]
쇼쿠호상
그리고 DRA(N)GON STRIKE의 Ang력을 최고치로 내는 카미조.

"큭... 이정도 Ang으로 레벨 6인 날 성스럽게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했나?"

"뭐...뭣?"

"그럼 카미조... 게임 하나 할까?"
최고 출력의 DRA(N)GON STRIKE에 조임을 당하면서도 여유로운 Ang츠의 모습에 당황한 카미조.

"룰은 간단해! 너의 그 Ang스러운 드래곤 스트라이크를 더욱 더 조이라고. 더이상 Ang력의 발산이 너의 몸에 위험이 갈 정도다 싶으면 빨간불을 외치라구.BOY♂"

"지금도.. 한계라고.... 빨간불...!!"

"너의 Ang력은 그정도밖게 안되는거야? 이거 실망인데 BOY♂?"

"크...크어어어억.....!!"

사태가 불리함을 깨닫고 후퇴하는 토우마.

하지만 언제 Dr(A)ngon strike의 속박이 풀렸는지 이미 그앞을 Ang츠가 막아섰다.

"이런이런, 올곧은 Ang력을 가진 젊은이는 어떠한 Ang스러운 상황에서도 도망치지 않는다구 boy~"

'A...Ang대...'
2014-04-14 10:19:48
추천0
스왓
카미조의 DRA(N)GON STRIKE가 ANG츠의 후방을 완벽히 함락시킬때쯤. 바로 그때였다. 그들이 타고 있던 여객기의 기수가 크게 뒤틀리며 기내에 커다란 충격을 몰고왔다. 갑작스런 충격에 크게 놀라기라도 했는지 카미조의 DRA(N)GON STRIKE는 그 모습을 감추고 말았다.

"ㅁ..뭐지.."

카미조가 기내의 창을 통해 바깥을 내다보니 5대 가량으로 구성된 전투기 편대가 여객기 기체의 왼편에서 같은 고도와 속도를 유지하며 비행하고 있었다. 아마 아까의 충격도 이 항공기들로부터 발생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잠시 카미조의 머릿속을 맴돌았지만 그 자세한 이유는 알 수 없었다.

그때였다. 기체 왼편에서 나란히 비행하던 전투기 무리에서 한대가 이탈하는 듯 싶더니, 이내 여객기의 꽁무늬에 자리했다.

철그러덕. 국적불명의 전투기가 카미조를 포함하여 수많은 민간인이 탑승하고 있는 민항기를 향해 기총을 소사할 준비를 마쳤다.

설마, 하이재킹당한 이 여객기를 포기하겠다는건가?!

그때였다. 황금색의 빛줄기가 그 창공을 가로지르더니 이내 비행 중이던 전투기 편대가 갑작스럽게 기수를 돌려 회항하였다.

뭐, 뭐지. 작전을 취소한건가?

한편 카미조의 옆편에서 마찬가지로 그 광경을 목격한 ANG츠가 말했다. "음 그렇게 된거군."

그말을 들은 카미조는 이내 다시 고개를 돌려 창밖을 바로 바라보았다. 아직도 그 정체불명의 황금색 빛줄기는 창공에 머무르고 있었다. "카자키리..?"

그랬다. 바로 카자키리 효우카가 그를, 아니 기내의 모든 이를 구한 것이었다.

전투기 편대는 작전의 취소 문제 따위로 떠난 것이 아니었다. 민항기를 공격하는 것에 극도의 회의감을 느낀 파일럿들의 고의적인 소행도 아니었다. 급작스런 무기장치계통의 이상으로 회항한 것이다.

왜.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알고보면 간단하다. 가공할 속도로 비행을 시전한 카자키리에게서 발생한 마찰열에 의하여 그 주변의 공기가 데워지고 그 결과 전투기에 무장되어져 있던 기총이 열팽창의 원리에 의거해 무력화 되어 버렸던 것이다. 전투기 기체가 만들어 내는 기존의 마찰열에 또 하나의 마찰열이 더해져 탄환의 부피가 증가하여 소사가 불가능해진 것. 과학적 원리나 작용 따윈 아무래도 좋았다. 애초에, 태양이 '행성'으로 취급되는 카마치의 세계관에서 기존의 과학법칙 따윈 통용되지 못했다.

아무튼 하이재킹 당한 위기의(?) 여객기는 그렇게 거~대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2014-04-14 22:01:35
추천0
카즈
그렇게 거대하지만 카미조에겐 일상인 일이 지나갔고 이때까지 어디있었는지 모를 오티누스와 카미조,Ang츠와 카자키리는 덴마크에 도착했다.

카자키리가 왜 여기에 오게 된것인지는 카미조도 Ang츠도 오티누스도 카자키리 자신도 지금은 살아있기는 한건지 걱정마저 되는 아레이스타도 이제야 이름이 언급되는 에이와스도 이걸 쓰는 작가 본인조차도 몰랐다.

하지만 드디어 덴마크에 도착할 수 있었다.이때까지 수많은 마신급 인물들을 물리치고 오티누스의 힘을 완전히 없애 평범한 일상을 살게 해주려는 카미조의 염원을 드디어 이룰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때 카미조의 머리에 의문이 솟았다

왜 마신급 마술사와 초능력자가 양산되는 세상에서 굳이 오티누스를 무력화 시켜야만 하는거지?

.....그...그러게?

이때까지 입을 다물고 있던 오티누스가 말했다.

어이,Ang츠 가르쳐주지 않을래?

이제는 정까지 들어버린 Ang츠에게 토우마가 물었다.

아...나는 아레이스타가 불러서...

그 말만을 남기고 Ang츠는 시공간의 문을 열팽창으로 열어 창문없는 게이바로 떠났다.

그럼 카자키리 너는 알아?

이번에는 과학측 천사라 불리는 카자키리에게 토우마가 물었다.

저...저는 가브리엘씨하고 차를 마시기로 해서....

세계3차전쟁때 싸우면서 정이들었는지 연락처를 교환하고 가끔 만나는 듯 하는 두 진영의 천사를 토우마는 들었지만 별일 아니기에 신경을 끄기로 했다.

아...그렇구나 잘가~~

토우마는 진심으로 해맑게 웃으며 작별인사를 했다

어.잘가....

오티누스도 작별인사를 고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그 말만을 남기고 카자키리는 떠났다.

그럼 이제 우리는 뭐하지?

그러게...이제부터 생각해보자.분명 나중에 또 마신급의 누군가가 나오겠지.

하하,그렇지?그럼 덴마크라도 구경해볼까?오티누스?

그렇게 둘은 덴마크 탐방을 시작했다.

여담이지만 사르가소스에서 등장없는 인덱스는 울었다고 전해진다
2014-04-14 03:52:17
추천0
유입제로
덴마크에서의 하루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오티누스,그래서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오티누스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를정도로 몸을 부르르 떨더니 곧이어 입을 열었다.

"아무래도 나를 죽이기 위해 결성된 연합을 설득시키기 위해선 내 스스로에게 무력화를 거는게 좋겠다고 아까 말했었지. 그렇다면 이 길을 몇km만 걸어가면 미미르의 샘에 도달할 수 있어"

카미조와 오티누스는 덴마크의 한 중간에 있기 때문에 오티누스의 이상한 옷으로 눈길을 끌고 있었다.

"몇km라니...차라도 타고 가는게 낫지 않을까?"

"뭘 타고가면 연합의 눈에 띌거야. 힘들더라도 걸어가야해."

오티누스는 말을 끝내고 카미조의 앞으로 나아갔다.

조금 걷나보니 큰 건물들은 사라지고 풀이 무성한 들판 만이 남아있었다.

두,세시간을 쉬지도 않고 걷다보니 아직 마신의 힘이 남은 오티누스에 비해 평범한 고등학생인 카미조는 헉헉거리고 있었다.

"자..잠깐...잠깐만요.오티누스씨? 조금만 쉬었다 가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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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뭘 쓴 걸까... 필력도 딸리고 글자수도 적고ㅋㅋㅋㅋ
2014-04-14 11:29:44
추천0
[L:4/A:46]
오히메
몇시간을 걷고 걸어 미미르의 샘에 도착한 카미조와 오티누스는 숨을 고르면서 샘 앞에 앉았다.

눈을 되찾을 준비를 하는건지 오티누스가 자리에 일어난뒤 무언가를 중얼중얼거리기를 시작했는데, 그와 동시에 미미르의 샘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기 시작했다.

"오오, 드디어 네 눈을 되찾을수 있는거야? 오티누스?"

카미조가 기뻐하면서 묻자, 오티누스는 그에 화답하는듯이 싱그럽게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 웃음은 점점 희미해지더니 무언가 이상하다는듯 찡그러진 표정으로 변했다.

"내 눈이.... 없어?"

오티누스가 기시감을 느끼기 무섭게 샘에서 어떤 거대한 형체의 생물이 튀어나왔다. 육중한 근육, 마초적인 외모, 남성들의 우상과도 같은 그 완벽한 신체의 주인은 다름이 아니라..

"후방의 ANG쿠ANG! 이번엔 샘에서 나타나는거냐!"

토우마가 질렸다는듯이 말하자 ANG쿠ANG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난 ANG쿠ANG이 아니다."

"뭐, 뭣이? 그렇다면.... 본명인 윌리엄 오웰이라던지로 불러야하는건가?"

"아니, 난 천진ㅂANG쿠ANG이다!"

위풍당당한 태도로 그는 자신의 머리카락에 가려진 이마를 드러냈고, ANG쿠ANG의 이마엔 또 하나의 눈이 달려있었다. 오래전에 완결난 옆동네인 드X곤볼을 표절한것같지만 엄연히 다르다, 엄연히!
일단 그가 이마에 박아넣은 눈은 다름이 아닌 미미르의 샘에 오티누스가 바쳤던 그녀의 눈이었다. 이 어이없는 상황에 카미조와 오티누스의 얼굴이 벙찔수밖에 없었다. 조금 혼란스러워하던 토우마는 어쨌든 주먹을 꽉쥐고는 천진ㅂANG쿠ANG을 향해 외쳤다.

"그렇다면 네놈의 그 눈, 뽑아내주겠어!"


───────────

너무 평범한 전개같은데요! 다시 막장으로 가보지요! ANG멘! 나무 ANG미타불!
2014-04-14 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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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니시
“실패했어.”

정신을 차려보니 또 다시 암흑의 공간만이 펼쳐져 있을 뿐이었다.
이제 실패했다는 목소리가 누구 목소리인지도 궁금하지 않았다.
카미조는 이제 거기서 눌러붙고 살기로 마음을 먹었다.

“어차피 또 난리를 쳐봤자 실패할텐데, 굳이 움직여서 힘을 뺄 필요는 없…,”

그 때였다.
과학의 천사 에이ANG스가 나타났다.

“그대가 원하는 게이바를 가라, 그것이 그대의 집이 되리니…, 인가.”
“미친, 여기에 사람이 있어?”

카미조도 깜짝 놀란 듯 말했다.
에이ANG스는 이해를 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카미조를 쳐다보았다.
마치 카미조가 상식적인 것도 이해하고 있지 못한다는 표정으로.

“머리 위에 간지나는 링이 달려있잖아? 그렇다면 너는…,”
“나는 에이ANG스, 세계 각국의 미사kANG 네트워크를 매개체로 소환된 천사라고 하지.”

그리고 카미조는 똥씹은 표정으로 에이ANG스를 쳐다보았다.
내가 뭘 잘못한거지, 하며 에이ANG스는 카미조에게 다가갔다.

“이봐.”
“응?”

에이ANG스의 기운이 달라진다.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구분이 안가는 그 천사의 형태는 점점 변해갔다.

“내게는 변신능력이라는게 있는 것 같단 말야――?”
“?”

그 모습은 학원도시 총괄 이사장, ANG레이스타.

그것은 여자로도 남자로도 보이고, 어른으로도 아이로도 보이고, 성인(聖人)으로도 죄수로도 보인다.
아무튼 그의 모습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고리가 점점 사라지며, 손에는 블래스팅 딜도(충격의 막대기)가 생겨났다.

“진짜 변신능력이 있었다니….”
“흠흠, 아무튼 나는 오티누스가 세계를 멸망시켰을 때에도 존재했지.”
“!?”
“말 그대로다, 나는 과☆학☆력을 이용해 오티누스의 마신의 힘에서 예외적인 존재가 될 수 있었다. 그것은 너의 이매진 브레이커도 마찬가지지만 말이야.”
“소게부!”
“어헉!?”

카미조의 오른손이 ANG레이스타를 타격했다.
그리고 세계는 원래대로 돌아왔다.
카미조는 자신의 기숙사 방에 앉아있었다.

그때, 엄청난 굉음을 동반하며 기숙사 창문이 박살났다.
2014-04-14 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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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75]
리프시티
『 ────────── 사망자 명단 ────────── 』
2014-04-14 18: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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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6/A:194]
엔한스
뭐지, 하며 언젠가 세계가 학원물처럼 변했을때 나타났던것같은-카미조가 폭행한적있는듯한-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를 존재를 공격한 카미조는 어째서 자신이 이곳에 있는지 이해를 할수 없었다.
"다, 달력! 지금 몇일이지?"
책상 앞에 있을 달력을 떠올리고 카미조는 거실로 달려갔다. 그곳에서 인덱스에게 공격당할것을 고려한채 문을 열었지만-그곳에는 인덱스는 없었고, 책상에는 카나밍이었던가 했던 마법소녀의 피규어가 있었다. 또한 달력과 함께 종이쪼가리가 있었다.
"어디..."
'토우마, 난 아마도 카오리와 함께 영국에 다녀올지도. 크리스마스에는 영국에서 지내고 싶을지도.'
이게 무슨 소리인가. 일단람제가 끝난지 일주일도 채 안됬을 터인데, 크리스마스라니? 한달이나 남았을텐데?
라고 생각한 순간 카미조의 눈에 들어온것은 달력이 12월로 넘어가있는것이었다.
"뭣"
단말마를 내뱉고, 서둘러 충전기에 꽂혀있던 낡아빠진 휴대폰을 열어본 순간, 카미조는 얼어붙었다.
"12월 23일이라고...?!"
휴대폰을 떨어뜨리며 절규하는 카미조 토우마를 무시하듯, 베란다에서 작은 소리가 들렸다.
"뭐, 뭐지?"
제 3자가 본다면 데자뷰일지도 모르겠지만, 기억을 잃은 카미조에게는 상관없었다. 창을 연 순간, 그곳에는 금발녹안의, 알몸와이셔츠를 입은 소녀가 걸쳐져있었다.
"여어. 오늘도 밥먹으러 왔다. 잘부탁해."
추운건지 뭔지 뺨을 살짝 붉게 물들인 그녀는 분명 마신 오티누스였다.
이전과 달리 양측에 눈이 있는것을 본 카미조는, 뒤로 쓰러지며 Ang덩방아를 찧었다.
2014-04-14 22: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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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46]
오히메
"... 자, 마셔."

"고마워. 후우-"

베란다에서 알몸 와이셔츠로 매달린 오티누스를 집안으로 들이고는 이불을 뒤집어쓰게한 토우마는 따뜻한 커피를 타서 그녀에게 대접했다.

후후 불어가며 마시는 그녀를 보면서 토우마는 한숨을 푹 쉬었다.

'이렇게 보면 그냥 영락없는 소녀인데 말이지. 사실은 한번 세계를 멸망시켰던 마신이라는건가.'

지금까지 오티누스가 주관했건 ANG레이스타가 했건 여러 세계가 계속적으로 뒤바뀌고있는걸 토우마도 느끼고 있었고, 그 과정속에서 오티누스가 세계를 멸망시킨것도, 자신을 만번 이상 죽였었다는것도 기억하나 지금은 지켜주기로 약속한 소년과 피보호자인 소녀의 관계일 뿐이었다.

"자, 그래서 여기 온 용건은 뭐야? 덴마크에서 눈을 먼저 찾아야하는거 아니었어?"

토우마의 물음에 오티누스는 마시던 커피를 내려놓고는 눈에 씌여진 안대를 향해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스윽

안대를 걷어낸 그녀의 눈에는 정상적인 눈이 박혀있었다. 토우마는 이 이해하기 힘든 상황에 벙찔수밖에 없었고, 그걸보며 오티누스는 평소와 다른 이미지인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말했다.

"흐음, 행간에선 이걸 '서프라이즈~' 라고 하던가?"
2014-04-14 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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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그렇다.카미조가 적을 상대하는 동안 오티누스는 혼란 속에서 눈을 찾아 완벽히 무력화 된것이다.지금은피떡루스와 피암ㅁ/ㅏ,실비아와 함께 호구누스로 잘살아가고 있다고 한다.메데타시 메데타시
2014-04-15 02: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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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토쿠
카오스를 진정시킨 좋은결말?!
2014-04-15 04: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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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2/A:37]
Angelene
사스가 브금 break through..
2014-04-15 12:30:22
추천0
[L:15/A:274]
bluelessman
오티누스도 떠나고, 인덱스도 영국으로 떠나자, 카미죠는 혼자 기숙사에 남게 되었다.
"아~~~ 이제 드디어 일상으로 돌아온 건가...... 그러고보니 나 혼자 기숙사에 있는 건 몇 년 만....
아니, 1년도 안 지난건가?! 그렇게 많은 일이 있었는데? 나란 녀석은 얼마나 많은 일에 휘둘린거냐..."
카미죠는 자책하면서도 실로 오랜만으로 느껴지는 일상을 만끽하려고 했으나...
"미안하지만, 그건 좀 다음으로 미뤄줬으면 하는군."
가장 듣기 싫은 목소리에 벌떡 일어나며 절규하는 카미죠.
"제길!! 스테일 넌 항상 이럴 때에 등장하는거냐! 난 더이상 마술의 마자와도 연관된 사람과는 만나고 싶지 않다고!"
그렇다. 갑자기 신기루처럼 베란다에 등장한 스테일은 담배를 입에 물며
"나라고 이러고 싶은 건 아니지만, 지난 한 달간 네가 한 짓을 잊은 건 아니겠지? 너 덕분에 이미 마술 사이드와 과학 사이드는 초토화가 되었다고.
이건 뭐, 마신 오티누스의 등장에 필적하는 영향력이랄까.어쨋든, 니가 한 행동에 책임을 져야지?"
"이 전개... 왠지 익숙해...불행 게이지가 급속도로 max로!!!!"
왠지 화이트데이때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카미죠. 그러다가 문득, 생각난듯이
"그럼..이번에 내가 지난 한 달 동안 무슨 짓을 저지른거지, 스테일?"
스테일은 정말 질렸다는 듯한 표정으로..
"너.. 또 기억상실증인거냐, 시간이 없으니 결론만 말하지. 넌 지금부터 12월 25일이 지나기 전에 네가 플래그를 세운 모든 사람들에게 선물을 해 줘야 해."
"....뭐?"
외전 크리스마스 시작합니다! 부디 잘 이어주시길!
2014-04-15 19: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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