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소년 점프' 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만화로 알려져 있는 [ 원피스 ] 가 국내에서 가지는 첫번째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
였다고 하는데요. 최근에 [ 원피스 전시회 ] 개장을 앞두고 돌연 취소가 되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 원피스 전시회 ] 본행사는 2014년 7월 12일부터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될 예정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쟁기념관 측은 '원피스 만화' 에 [ 욱일승천기 전범기 ] 가 수록되어 있다는 논란이 확산이 되자 뒤늦게 행
사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주최를 한 '대원 미디어' 및 기타 업체들은 기획부터 준비까지 많은 자금과 판매 티켓도 많은데, 전쟁기념관 측에
서 일방적인 행사 취소 통보 결정을 받아서 큰 불만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예전부터 '원피스' 만화 속에서의 '전범기' 와 비
슷한 그림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도 논쟁이 되어왔던 사례인데요. 이번 국내 개최장소가 '전쟁기념관' 인 만큼 이번 사항을
그저 두고 볼수 없다는 결론하에 취소 결정이 나온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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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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