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의~권) 세기말구세주전설~강함 정리글~제4장(4/5) - 영웅편
북두무쌍 OST
(BGM을 틉시다)
(스포를 주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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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2일차(2/3)
2018. 6. 6. (수)
제 3장 ~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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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장에 이어서
영웅 켄시로의 강함에 대해 살펴보도록 합시다.
권왕과 같은 AAA급입니다.
[ 구세주의 위엄 ]
구세주 켄시로(Lv. MAX)
북두신권 사상 최강의 사나이
"너는 이미 죽어있다!"
1. 엄청난 포스
투기방출과 기합만으로 주변이 파괴되는 구세주의 위엄1
미사일폭격으로 전함 통째로 불바다로 만들어도 죽지 않는 구세주의 위엄2
2. 방어력
90년대산 땅크 주포의 직격타에도 별다른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유탄포든, 전차포든간에 권왕과 켄시로에겐 그저 간지럽기만 합니다.
시즈모드라도 달고오면 모를까 저런 고철덩어리 갖곤 마사지도 못하겠군요!
쓰러지는 고층빌딩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고 태연하게 머리로 뿌수면서 걸어간다.
라오우의 장풍기술 중 가장 강력한 천장분열(天将奔烈)을 맨몸으로 버텨낸다.
3. 스피드
총알의 속도에도 반응하는 사우저가 "사라졌다!"라고 느낄 정도면
일단 Johnnnnnnnest 빠르다는건 확실합니다.
4. 파워
헬기나 탱크를 때려잡는건 예삿일입니다.
헬기는 뭐고 땅크는 또 무어냐! 일자성전 무적의 북두신권 앞에선 그저 하찮은 고철덩어리 장난감에 지나지 않으리~
펀치 한방이면 고층빌딩 정도는 와르르 무너져내리지요.
*장풍*
켄시로도 권왕과 마찬가지로 투기를 이용한 장풍기술을 쓸 수 있습니다.
북두 2부에서는 수라국의 나장 중 한명(AA)을 이 장풍으로 때려잡은 전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켄시로형님께 공포를 느꼈다는 라오우와 비교했을 때 과연 어느정도일까요?
육체, 기술, 투기
거의 모든면에서 켄시로가 그를 뛰어넘었습니다.
하지만 권왕을 진짜 두려움에 떨게 만든 건 따로 있었으니.....
[ 북두신권 궁극의 오의 ]
무상전생(無想転生)
투기를 제어함으로써 실체를 지우고 물흐르는듯한 움직임이 가능한 개사기 스킬입니다.
이 기술은 사랑과 슬픔을 짊어진 자만이 터득할 수 있는 궁극의 오의이기 때문에
난세평정의 패도를 걷던 권왕 라오우가 결코 도달할 수 없었던 경지이기도 합니다.
제아무리 천지를 때려부수는 강권이라도, 맞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켄시로는 마침내 북두 2000년 역사상 최강의 사나이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패자와 구세주의 기나긴 투쟁은 여기서 구세주의 승리로 막을 내리는 것일까요?
NO
그렇지 않습니다
-2일차 完-
(2/3)
-[예고]-
제 5장에서 완결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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