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성 초월에 대해서 적어봄
사실 크툴루 최고원형이 어떻게 이원성 초월 유형4인지는 전혀 이해가 안 감. 유형3 존재에 비해 초월적이라고 받을 수 있는게 아님. 논리적인 측면에서 완전히 초월적이고 우수해야함.
언송의 경우 이원성을 초월하고 무한인 신이 1이고 절대적인 무가 0일때 신의 본질은 둘 중 어느 무엇도 아님. 무한과 유한의 구분조차 초월함. 가장 정상적인 형태의 유형4라고 볼 수 있음
엘더스크롤의 경우 상당히 잘 부합하는데 모든 이원론을 초월한게 지배하는 왕들, 그리고 언바운드 엣아다들임. 얘네들도 전부 존재의 상태인 AE라고 부를 수 있는데 아마란스는 가장 높은 AE 위에 존재하면서도 가장 낮은 AE 아래에 존재함. 카발라적이고 텔레마적인 절대적인 제로이며 모든 숫자가 나오는 상태임. 유형4 기준이 이원성 초월과 아닌 것의 구분마저 초월한다는건데 아마란스는 이 기준에 정확히 부합함.
근데 최고원형은 왜 유형4인지 그냥 모르겠음. 이해가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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