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참 흠잡을 일 없이 잘 알콩달콩 지내고 있스빈다
속궁합도 매우매우 잘 맞구요
근데 저한텐 섹스 판타지라 해야하나, 페티시라 해야하나...
(여자가) 교복 입고 하는 게 좋거든요
말그대로 착의 섹스를 좋아하는 거임.
여자친구한테도 조심스레 그런 취향이 있다고 말해봤는데
이해는 가는데 자기는 그러기 싫대요
다른 건 문제없어영
서로 해줄 거 다 해주고 그러는뎁...
여친이 뭐 해달라고 하면 전 다 해주고
넌 뭐 하고 싶은 거나 판타지같은 거 없냐고 물어보고 다 들어주빈다.
사실을 말하자면
전 여자교복 두 세트 가지고 있는데
보니까 마침 사이즈도 같고
아 차마 싫다는데 억지로 계속 말할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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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입장에서
남자가 그런 페티시 가지고 있으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어떻게 하면 소원성취할 수 있을까요?
아 물론 맨날천날 그러고 싶다는 건 아닙니당... 전 여친을 사랑하거든요. 할 때마다 입히려고 드는 건 제 생각엔 좀 아닌듯
그래도 이때까지 교복 섹스한 건 전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파트너들이라서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랑 그러면 얼마나 좋을지 궁금
꺼져 변태 자식아 라거나
철컹철컹
아청아청해 등의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참고로 여자친구도 저도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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