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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위로해주면 좋을까요??
익명
추천 0-0 | 조회 1,076 | 작성일 2012-06-02 03:51:01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대략 1000일정도 연애를 하고 있었는데, 헤어졌습니다.』

 

제 남동생이 저런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6개월정도 유학도 다녀오고.. 양가 부모님과도 자주 식사도 하고.. 둘이서 여행도 자주 다녔고..

아무튼 둘 사이가 너무너무 보기 좋았는네... 내심 미래의 재수씨가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형이 된 입장에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사정상... 지금은 객지생활중인데... 일주일정도 전에 부모님의 전화를 받고 알게 되었습니다.

녀석도 충격이 컸는지... 식음을 전폐하다시피해서... 한번은 병원신세까지 졌다고 합니다.

 

저도 저런 아픈 경험이 있다면... 머라 조언이라도 해줄텐데...

연애를 길게 해봐야 6개월에... 횟수는 고작 1~2회. 서로 만나는데 걸리는 시간이 2~3시간정도 걸렸던 장거리 연애라...

솔직히 제가 이럴땐 어떻터라.. 힘내라.. 라든지... 머라고 조언해주기도 애매합니다.;;

 

형이 된 입장에서

가장 큰 고민은... 지금까지 해오던걸 다 놔버리는게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여자친구였던 애가 똘똘한 애여서.. 동생을 잘 이끌어주기도 했는데.. 그 구심점이 사라졌으니...;;

자포자기하는건 아닌지..;;; 아직은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라 괜찮을 수도 있지만...

 

아.. 이럴 땐, 어찌해야 좋을지...;;

으..... ㅠㅠ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하면 요넘이.. 그나마 실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그저 지켜보고 있기엔... 제가 너무 힘들거 같습니다....;; 그냥.. 꾹 참고, 스스로 일어서길 기다려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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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6/A:132]
모란
천일 동안 사귄 사람들이면 후에 다시 만나는일이 비일비재함.
2012-06-02 18:15:28
추천0
익명
그런가요??...
아.. 제발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ㅅ;
2012-06-03 03:39:3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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