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3살 근육있는 씹돼지 키는 크지만..
거의 반 모쏠에 집돌이 모아둔돈없고 머리도나쁘고
정신과약도 먹고있는데 그거마저 돈없어서 못먹음
사기나 쳐당하고 빚도 300있음 이 300도 담주까지 60만원 중도상환안하면 신용 추락 하고싶은것도 할수있는것도 아무것도 없어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일할 용기도없어 죽는거도 무서워 자존감또한 이미 바닥쳐서 누굴 새로이 만날수도 없고 만나고싶지도 않아 운동도 못해 먹는건 또 좋아갖고 맨날 쳐먹기만하고 아버지 없이 어머니와 다 쓰러져가는 곰팡이집에서 사는데 매일 미안함에 눈물밖에 안남 나도 열심히 살고싶었어 남들처럼 아는 형한테 260사기당하고 첫월급으로 어머니 명품지갑이라도 하나 사드릴라다가 또 100만원 사기당하고 난 이제 어떻게 왜 살아야하는걸까 욕을해줘도 좋아 위로를 해줘도 좋아 나좀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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