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인 중에도 장난이나 농담을 극심하게 싫어하고 장난 한번 치면 극심하게 행동을 보이는 친구가 한 명 있었습니다. 그 외에.. 부가적으로 나쁜 점이 수없이 많은 친구지만..
그 친구는 동기 모임에서도 따돌림당하고 결국 친구 0명에 다가가고 있지만 그 친구는 자기가 왜 사람들이 싫어하는지 왜 그러는지를 모르지만 질문자 님은 자신의 행동이 왜 그런지를 알잖아요 제 이야기 속에서 등장하는 소시지 친구보다는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행동을 돌이켜 보는 것은 다르게 말하면 고칠 의향이 있고 진전이 있는 겁니다. 하지만 제 친구는 글렀습니다.
1. 친한 친구인데 저 정도 장난을 못받아준다?
그건 아닐겁니다. 그냥 자주 본다고 친한 것은 아니죠
본인이 친밀한 사이이면 편하게 맞받아쳤을 겁니다.
2. 그 사람과 친해지고 싶지않은가요?
그럼 그냥 멀리하세요. 그 사람은 당신을 깔보고 있는 씹새끼니까
3. 그 사람을 억지로 계속 봐야하나요?
그렇다면 그냥 칼로 찔러죽인다는 씹덕망상을 하지마시고
다음에 같은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보세요
잘 모르겠다면 주변에서 어떻게 하는지 잘 관찰해서 따라해보세요
본인의 몸에 맞게
4. 당신이 달라진 반응을 보이면 그 사람도 당신을 다시 볼겁니다.
내가 당당하게 행동하면 자연스레 관계는 대등해지고
열등감이나 피해의식도 사라질겁니다.
5. 나는 진지한게 좋아 나한테 장난같은 거 치지마
그런 사람은 인기 없습니다 섹스도 못하고 죽을걸요?
생각을 고쳐먹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