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신작 [요르문간드] 2화 리뷰
4월 신작 [요르문간드] 2화의 리뷰를 시작합니다.
휴대폰이 연결되지 않아! 짜증이 난 코코 헥마티아르
왜 연결이 안되었나 살펴보니 주위에서 큰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 이였습니다.
그래서 통신국 , 마이크로파 통신시설등이 파괴되었죠
그 와중에 주변에 매복하던 산악병들이 코코 일행을 맞이 합니다.
파이프 쟁탈전의 한 세력인 "폴크 소령"
이 전장의 분위기를 보고 안좋은 예감을 하는 코코
그 와중에 아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용병인"밀드" 와 "루노"
그리고 코코의 경쟁 무기 상인인 "잉글랜드 CCAT 커리 사장"
어린 용병 "요나"에게 흥미를 가지는 밀드
안 좋은 전장의 분위기와 싫어하는 인물을 만난 코코는 빨리 떠날려고 합니다.
폴크 소령은 "야전 레이더 유닛"을 추가 요구합니다.
이때 커리사장은 코코가 보유하고 있을거라며
코코일행을 희생양으로 삼으려 합니다.
"무리라고, 무리,무리~~" 라고 코코가 말하자 폴크의 부하들이 총들을 겨눕니다.
코코는 일행들에게 총을 거두라고 하고 폴크소령의 야심을 떠 봅니다.
억지로 레이더 유닛을 부탁받은 코코였지만
후불로 절대 팔수 없다면서 도망갈 생각입니다.
별개 행동을 하는 토죠와 발메
전장의 근처에서 코코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코코일행이 레이더 유닛을 안 가져오고 도망칠지 모르자
폴크 소령은 감시자를 따라가게 합니다.
폴크 부하가 무기상인이 코코를 모욕하자
더 자극적인 말로 되받아치는 코코
그 와중에 폴크 소령의 부하들이 교전중 이였습니다.
코코는 그들에게 조언으로 전투에 도움을 줍니다.
커리 사장에게도 감시역이 붙었지만 그들은 바로 감시자들을 제거해 버립니다.
반면에 코코는 감시자들을 생포합니다.
발메에게 안기며 걱정했다는 코코와 엄청 좋아하는 발메 -_-;;
우연히 같은곳으로 피난한 커리 사장과 코코 일행
발메와 밀드 두명이 척후로 나가게 됩니다.
자신과 싸우고 싶어하는 밀드에 흔쾌히 싸워주는 발메
보다 작은 나이프로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여주는 발메
단숨에 밀드를 제압합니다.
폴크 소령 부하들의 추적자들이 접근해 오고 코코가 자신들이
먼저 나서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코는 일행에게 전원 무장 해제로 항복을 합니다.
아까 폴크 부대를 도와준 빚과 감시자들을 안죽였다는 이유로 산악병들이
놓아주고 덤으로 커리사장일행을 팔아버립니다.
무언가 통쾌한 기분이 든 "요나"는 처음으로 크게 웃습니다.
코코의 또 다른 재치로 파이프라인 전쟁은 진정화되고 이번화는 끝을 맺습니다.
이번화 역시 코코의 뛰어난 전쟁의 감각과 무기상인의 재능을 볼수 있는 화였습니다.
또한 요나도 조금씩 감정을 되찾아가는것이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