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고=아오키지 설
증거1. 신발
많은 사람들이 베르고의 정체가 나오기 전의 실루엣에서 신발만 보고 아오키지라 확신했기 때문에
가장 결정적인 증거일 것 같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
증거2. (호구)중장을 이긴 칠무해인 로우를 손도 대지않고 전투불능 상태로 만든 점
이것으로 보아 베르고는 상당한 실력자임에 분명합니다. 스모커가 중장이므로 로우는 중장 이상,
따라서 베르고는 거의 대장급이나 그 이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증거3. 얼어있던 죄수들
그정도의 큰 덩치를 가진 죄수들이 얼어있는걸 보면 당연히 아오키지겠죠.
물론,2년 전에 얼린것일 수도 있기에, 그리 확실한 증거는 못됩니다.
그외 증거
아오키지가 이미 그 섬에 왔었기 때문에 확률은 조금 오릅니다.
의문점
1.야오키지를 알고있던 로우가 베르고라고 부른 이유
간단합니다. 아오키지는 해군 대장임과 동시에 베르고라는 두가지 인물의 역할을 해온겁니다.
제아무리 아오키지라도 머리를 바꾸고 얼굴에 이상한 스테이크(?)를 붙이면 알아볼리 만무하죠.
이 경우에는, 아오키지의 머리를 가발이라고 본 겁니다.
2.능력을 쓰지 않은 이유
아오키지라면 당연히 얼음 능력을 쓸텐데요, 그렇지 않은 이유는 당연히
지금은 아오키지가 아닌 베르고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능력을 쓰게 되면 정체가 들통나겠죠.
3.대나무같은것의 색이 검게 변한것
그건 그냥 무장색 경화입니다.
무장색을 쓸 경우 무장색이라는것을 알리기 위해 (실제로는 아니지만) 의도적으로 색을
검게 칠해주는 것이 나온적 있죠(어인섬 편에서)
중장이상은 2개의 패기를 모두 익혔기 때문에 아오키지는 무장색을 쓸줄 압니다.
4.로우를 손도 안대고 넉다운 시킨것
이건 아마 패왕색으로 추측됩니다.
확실하진 않아요.
아오키지정도의 인물,게다가 이제는 아마 루피의 조력자 역할을 할 테이니(간단하게 레일리정도의 역할)
패왕색정도는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패왕색은 아마 2년 사이에 깨우친 듯 합니다.
루피와는 달리 패왕색만 2년간 수련했기 때문에
더 빨리 발전시켰을 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