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리에 대한 연구 (오타 수정 완료)
일설에서는 흰수염을 상대로 키자루는 설렁 설렁 놀았다는 말 또한 제기되고 있음. 즉 진심으로 전력을 다해 상대하지 않았다는 말이 비일비재.
(보겸이가 퍼뜨린 것 같기도 하지만, 솔직히 어느정도 일리는 있음)
반면 레일리의 경우 키자루는 사력을 다해 싸운게 맞음. 왜냐하면
상관인 센고쿠에게 천룡인의 뒷처리는 나에게 맡기라고 지 발로 걸어나갔기 때문에, 키자루의 자존심도 걸린 문제. 그러나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키자루도 빡쳤던 모양인지 레일리가 아닌 애꿎은 해적들만 분풀이로 수백명 때려잡은 모양이고.
7. 결론
우선 지금까지 장대한 글을 읽느라 수고하셨뜸.
결론은 하나. 젊은 시절의 레일리는 우리가 생각한 것 보다 훨씬 강한 녀석임에 틀림없고,
그 시절의 가프나 흰수염, 센고쿠, 시키 와도 충분히 견줄만한 녀석이라는 것.
단지, 돈 친자오 관련해서 흠이라면 흠일까요. 일단 전설의 해병인건 확실하니까 저도 대충 로저-흰수염-시키 반열에
가프도 충분히 들어간다고 보는데 제가 하고싶은 주장은 거기에 레일리도 추가해달라는 뜻이였음.
최근들어 나온 돈친자오나 반디월드같은 해적이라면 몰라도 레일리는 충분히 그 반열에 들어갈수 있는 전설임.
아 글고 센고쿠가 현재 79살 전설들중 최연장자로서 충분히 가프와 비견될 정도로 강하다고 생각함.
다만 로저와 대비했을때 가프처럼 직접적으로 로저랑 충돌한 일은 없어 보임. (로저 관련해서 거의다 가프가 일처리한거 같음)
그래서 센고쿠도 상대적으로 약하게 보이는걸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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