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타타리고로시
타타리다마시.1
사토코의 숙부인 호죠 텟페이
이번 타타리마다시는 케이이치와 호죠 사토코가 메인인 에피소드입니다
우선 시작부터 타타리고로시와 차이점이 들어나는데
타타리고로시에서는 마미야 리나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시작되지만
타타리다마시에서는 마미야 리나의 시체는 등장도 하지 않은채 시작됩니다
- 호죠 텟페이가 집으로 돌아오는 이유는 얹혀살던 마미야 리나의 죽음과 관련되기에
타타리다마시에서도 이미 죽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마미야 리나는 호죠 텟페이가 얹혀지내던 연인으로
마미야 리나의 등장은 기본적으로 사건의 발생을 암시
- 살아서 등장하면 류구 레나와 연관
- 죽어서 등장하면 사토코와 연관
하지만 이번 시체로 등장했어야하는 타타리다마시에서는 아직 생사여부를 알 수가 없네요
마미야 리나의 생사여부로 오니다마시의 힌트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도시락으로 사토코를 놀리는 케이이치
결국 도시락 배틀이 벌어지지만 케이이치의 부모님은 출장으로 집을 비우고
혼자 요리를 하다 화재가 날뻔한 것을 사토코와 리카의 방문에 의해 진압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리카에 의해서 사토코의 오빠인 '사토시'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현재 *가출한 상태입니다
- 실제로는 사토시는 행방불명된 상태
케이이치와 사토코, 리카가 헤어질때
사토코를 칭찬한 케이이치의 행동에 칭찬하는 리카
케이이치 집에서 함께 저녁을 먹는 장면은 타타리고로시와 동일합니다
다만 타타리다마시에서는 케이이치는 사토시의 대신이 될 수 있다는 리카의 한마디가 추가되었습니다
리카의 말을 증명하듯
타타리다마시에선 케이이치와 사토코가 같이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레나에게서 걸려온 히나미자와 파이터즈와의 야구시합에 대한 전화
- 타타리고로시에서는 사토코에게서 전화가 걸려왔지만,
타타리다마시에서는 레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여기서 이리에 쿄스케가 첫등장
이리에를 통해서 사토코의 부모님의 이야기나 사토시에 대한 이야기 등
현재 사토코가 처한 상황에 대해서 알게됩니다
이후에는
타타리고로시와의 차이점이 상당히 많은데
야구시합에서 타타리고로시에서는 카메다를 상대로 일부러 져달라는 부탁을 하지만
타타리다마시에서는 사토코가 곧바로 홈런을 치고
바베큐 파티에서
시온과 사토코의 사이가 좋은 점
- 타타리고로시에서는 시온과 사토코의 사이는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토코를 싫어합니다
그 이유는 사토시와 연관되는데
시온은 사토시를 좋아하기에 사토시가 사라진건
사토시에게 기대기만 하는 사토코때문에 견디지 못하고 가출했다고 믿기 때문
파티가 끝나고 케이이치는 미온과 레나에게
사토시가 사라진건 오야시로 님의 저주와 관련된게 아닌가 묻지만
미온이 레나의 눈치를 보면서 주제를 돌려 레나는 먼저 헤어지고
케이이치와 미온 둘이서 대화합니다
- 타타리고로시에서는 케이이치의 말을 듣고 레나가 폭주하여
미온이 뺨을 쳐 진정시킵니다
마지막엔 사토코가 호죠 가로 돌아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타타리다마시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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