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권부터 급격한 전개의 흐름을 타버리네요
드디어 모든 마신들이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주인공 캐릭터까지
물론 이 작품의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친구 캐릭터(희망)입니다만
모든 마신들이 등장함으로서 드디어 재대로 된 전개가 진행됩니다
진정한 라이벌 캐릭터와 연적의 등장
평점
★★★
5권에서 남은 마신들이 모조리 등장하면서
스토리 전개에 혼란을 가져다 주었는데
6권은 그 이후
스토리의 방향성을 확실히 굳히는 전개가 되었습니다
친구 캐릭터의 특유의 발랄함은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는 않네요
거기에 학교 문화제도 겹쳐서 사실은
전개를 잠시 릴렉스하는 에피소드인줄 알았는데
이걸 여기서 뒷통수를.
마지막에 이렇게 전개 시킬 줄 예상 못했네요
작품의 분위기를 갑자기 고조시키며
지금껏 작품의 분위기완 상반되는 전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거기다 1권에서도 잠깐 언급됬던 주인공의 비범함
이제는 정말 친구 캐릭터에서 스스로 벗어날지도 모르겠네요
추가로 에필로그까지 벌써부터 7권이 기대됩니다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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