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뜻이지?"...한류 팬 1억 명 이끈 '팬 번역가'
얼마 전 온라인 방송으로 팬들을 만난 BTS 리더 RM.
그의 말을 번역한 글이 순식간에 SNS에 도배됐습니다.
외국어에 능통한 팬들이 번역한 겁니다.
[ 안예진 / 미국 뉴저지 : 방탄소년단이 하는 말 하나하나의 말이 소중하고 모든 분이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번역을 시작했고….]
BTS뿐 아니라 블랙핑크, NCT 등 많은 K팝 그룹 팬들이 이렇게 자발적으로 번역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애니, 영화 자막 만드는거만봐도 우리나라 민간 번역팜은 되게 큰거 같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