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쉬워서 놀랐다"‥명성황후 시해 가담자 편지
방송에서 왜 낭인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음
낭인 아니고
하버드 유학파, 도쿄대, 군인, 시인 등 초엘리트 집단 약 50명인데 ㅋㅋㅋ
그리고 존나 우리나라 역사책에 웃긴게 있는 사실그대로 설명해야지
앞뒤 다 짜르고 죽은것만 이야기하는데
일본군 50명으로 궁이 뚤린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
내부 협조자들이 없을꺼 같음 ??
반민비파 조선인들 + 일본군 콜라보로 궁궐 습격당하고
뒷문으로 넘어온 일본자객들한테 (임오군란때처럼) 도망칠려는 민비가 잡혀서
죽은거는 절때 말 못하지 암
그만큼 민씨는 일본애들이나 조선백성들, 둘중 하나한테 죽을 운명이였음
물론 일본놈들이 민씨 죽인건 잘한건 아니지만
죽이고 나면 돌아올 후폭풍 때문에 어쩔수없이 일본애들한테 넘긴거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조선인이 죽이면 그 사람의 사돈에 팔촌까지 다 죽지 않았을까요?
김옥균보면 효수 당한걸로 봤을땐 200% 하고도 남았을꺼라 생각합니다..
지금 관점에서야 우리 손으로 처단하는게 좋았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때 관점에서 반민비파한테는 저게 최선이였다는게 제 생각이네요...
뭔가 좀 씁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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