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대통령실, 교육차관에 쪽지로 "학제개편 언급 말라" 논란
크림동 | L:57/A:533
1,028/1,830
LV91 | Exp.5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35 | 작성일 2022-08-09 20:57:33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ews.v.daum.net/v/20220809130239108?x_trkm=t

대통령실, 교육차관에 쪽지로 "학제개편 언급 말라" 논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9일 열린 교육부 국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사퇴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대신 참석한 교육부 차관에게 대통령실에서 '학제개편은 언급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쪽지 의견을 전달한 것이 취재진에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이날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교육부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박 부총리가 전날 사퇴함에 따라 교육부 업무보고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진행했다.

 

업무보고 도중 착석한 장 차관이 권성연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손에 쥔 채 테이블 위에 올려둔 장면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쪽지에는 "오늘 상임위에서 취학연령 하향 논란 관련 질문에 국교위를 통한 의견 수렴, 대국민설문조사, 학제개편은 언급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보도를 접한 교육위 야당 간사인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권성연 비서관이 차관에게 학제개편을 언급하지 말라는 메모를 전달한 게 포착됐다"며 "이게 사실이면 차관은 여기 와서 허수아비 노릇하고 컨트롤 타워로 대통령비서관들이 배후에 있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어떻게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대통령 집무실의 일개 비서관이 차관에게 이런 메모지를 전달하느냐"며 "교육위원장이 확인해달라. 이건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전했다.

 

이에 민주당 소속 유기홍 교육위원장이 "차관, 이 보도 내용을 알고 있느냐"고 묻자, 장성윤 교육부 차관은 "그 의견이나 메모를 전달받았는데요. 그거는 의견일 뿐이고요. 제가 판단해서 답변을 하면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유 위원장이 "어떻든 메모를 전달받았다는 건 차관도 시인한거 같다"고 말하자, 장 차관은 "메모를 제가 직접 받은 건 아니고 의견을 우리 직원이 메모 형태로 제게 참고자료로 전달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유 위원장은 재차 "직원에게 메모를 줬겠느냐. 차관 주라고 메모를 줬겠지. 자꾸 말장난하지 마시라"고 힐난했다.

 

진짜 이 정부는 

뭐 제대로 하는게없어ㅋㅋㅋ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2035 잡담  
특수본 "이상민 장관 직무유기 혐의, 절차대로 공수처에 통보"
크림동
2022-11-14 0 35
22034 잡담  
특수본 '이태원 참사 대응단계 늑장발령 의혹' 용산소방서장 재소환
크림동
2022-11-26 0 35
22033 잡담  
경찰청장 "'총경 인사 공개 비난' 류삼영 추가 징계 검토"
크림동
2023-02-09 0 35
22032 잡담  
"아끼고 아꼈지만"…1월치 난방비 '폭탄 고지서' 속속 도착
크림동
2023-02-14 0 35
22031 잡담  
미 하원, ‘재미 이산가족 상봉 결의안’ 초당적 발의
인간맨
2023-02-16 0 35
22030 잡담  
학폭기록 보존 강화·대입 반영 검토…이주호 "엄벌주의 필요"(종합2보)
인간맨
2023-03-09 0 35
22029 잡담  
이재명 지사 시절 비서실장 사망…'李 의혹 관련자' 5번째 숨져
크림동
2023-03-10 0 35
22028 잡담  
[단독]이재명, 쌍방울 재판 조서 SNS 올려 논란… 이화영측 “대북송금 변호인에 조서 줬다”
크림동
2023-03-24 0 35
22027 잡담  
[단독] 尹, ‘5월말 6월초’ 개각 착수…외교시간 끝난 뒤 국정쇄신 드라이브
크림동
2023-05-01 0 35
22026 잡담  
유럽의회, "우크라이나 탄약 지원법" 발표
인간맨
2023-05-03 0 35
22025 잡담  
美 4월 소비자물가 4.9%↑…10개월 연속 상승세 둔화(종합)
인간맨
2023-05-10 0 35
22024 잡담  
[속보]尹, 간호법 제정안 거부권 행사…“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 미룰 수 없어”
인간맨
2023-05-16 0 35
22023 잡담  
올해 1∼4월 일본 방문 한국인 관광객 200만명 넘어
인간맨
2023-05-17 0 35
22022 잡담  
국정원 "탈북 가족, 남한 방송 보며 동경…코로나 통제에 귀순"
인간맨
2023-05-19 0 35
22021 잡담  
G7, 우크라 지원 공동성명…"추가 러시아 제재조치 강구할 것"(종합)
인간맨
2023-05-19 0 35
22020 잡담  
러시아 반체제 단체 러 본토 공격
페로나
2023-05-23 0 35
22019 잡담  
정치계까지 마약…'대마 흡연' 김예원 전 녹색당 대표 불구속 송치
인간맨
2023-05-24 0 35
22018 잡담  
국힘 의원 59명, 2년 전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했다
크림동
2023-05-25 0 35
22017 잡담  
“오염수보다 더한 것 방출됐어도 문제없었다”는 비서실장
크림동
2023-05-25 0 35
22016 잡담  
검찰 "봉투 20개, 총 6000만원 민주당 의원들에 살포돼"… 관여한 강래구 구속기소
인간맨
2023-05-26 0 35
22015 잡담  
'김남국 비판' 대학생위원장 불러 조사…경위 파악 나선 당대표실
인간맨
2023-05-30 0 35
22014 잡담  
서울시 경계경보 오발령에…해외정상 줄줄이 "행사 안 가겠다"
크림동
2023-06-02 0 35
22013 잡담  
"기억·예우" 강조한 尹…천안함 생존 장병들에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인간맨
2023-06-06 0 35
22012 잡담  
개선 모멘텀 탐색하던 한중관계, 싱하이밍 발언에 또 '흔들'
인간맨
2023-06-11 0 35
22011 잡담  
"中, 방중 야당의원들에 '하나의 중국' 문제 집중 거론"(종합2보)
인간맨
2023-06-14 0 35
      
<<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