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5·18 단체 만난 전우원 "할아버지는 5·18 죄인…대신 사과"
크림동 | L:78/A:405
2,147/2,230
LV111 | Exp.9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46 | 작성일 2023-03-31 20:44:52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50710?sid=102

5·18 단체 만난 전우원 "할아버지는 5·18 죄인…대신 사과"

5·18 민주화운동 단체와 대면한 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27) 씨는 31일 "제 할아버지 전두환 씨는 5·18 앞에 너무나 큰 죄를 지은 죄인"이라며 사죄의 뜻을 밝혔다.

 

전씨는 이날 광주 서구 5·18 기념문화센터 리셉션 홀에서 5·18 유족과 피해자와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할아버지 전씨는 민주주의의 발전을 도모하지 못하고 오히려 민주주의가 역으로 흐르게 했다"며 "두려움을 이겨내고 용기로 군부독재에 맞서다 고통을 당한 광주 시민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 가족들뿐 아니라 저 또한 추악한 죄인"이라며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것 또한 죄악이라고 생각하지만, 광주시민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 "사죄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삶을 의롭게 살아가면서 제가 느끼는 책임감을 (국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하나님 앞에서 떳떳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회개하고 반성하고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28일 뉴욕에서 귀국한 전씨는 인천공항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38시간 만에 석방됐다.

 

석방 직후 광주를 찾은 전씨는 하루 동안 호텔과 주변에서 휴식을 취하며 5·18 단체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돌고돌아 40년만에 사과를 받는구나

전대갈 미친개새끼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1823 잡담  
미국 정부,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원전 수출에 제동 걸어
크림동
2023-04-05 0-0 43
21822 잡담  
안민석이 여당이 총선지면 [1]
악마의열매
2023-04-05 0-0 94
21821 잡담  
민주당의 후쿠시마 방문 [3]
악마의열매
2023-04-05 0-0 109
21820 잡담  
군첩, 근드립에서 서식하는 영포티식 자칭 중립기어 특징
궁예
2023-04-05 2-0 54
21819 잡담  
미 하원 외교위 대표단, 한국 등 아시아 순방 시작 "역내 동맹 관계 강화 중요"
인간맨
2023-04-04 0-0 54
21818 잡담  
수도권 분양권 전매제한 최대 3년으로 준다…7일 시행(종합) [1]
인간맨
2023-04-04 0-0 76
21817 잡담  
김재원 "제주 4·3은 삼일절·광복절보다 격 낮다…尹 불참 공격 옳지 않아" [1]
크림동
2023-04-04 0-0 89
21816 잡담  
산불 비상인데 골프연습장 간 김진태…“조퇴했다”더니 결국 사과
크림동
2023-04-04 0-0 51
21815 잡담  
한동훈 "헌재 결정, 문제 많지만 존중…그 취지에 맞춰 법 집행"
크림동
2023-04-04 0-0 49
21814 잡담  
[단독]대통령실 용산 이전 발표 1년… 상인들 “시위 소음과 매일 전쟁”
크림동
2023-04-04 0-0 69
21813 잡담  
"내릴 사람은 어쩌라고?" 지하철 무정차 통과, 일주일만에 '백지화'
크림동
2023-04-04 0-0 46
21812 잡담  
[단독]직장어린이집 올 예산 60% '싹둑' [1]
크림동
2023-04-04 0-0 84
21811 잡담  
유엔 인권이사회, 北인권결의안 채택…한국 공동제안국 복귀 [3]
인간맨
2023-04-04 0-0 75
21810 잡담  
대정부질문 양곡법 거부권 공방…"쌀값 포기 vs 국가에 불필요" [9]
인간맨
2023-04-04 0-0 110
21809 잡담  
일본 우익 언론 "기시다 총리, 다케시마 얘기도 못 꺼냈다" [1]
멸망의노래
2023-04-04 4-0 273
21808 잡담  
4대강 보를 이용해서 전남과 광주에 물 공급할 예정 [4]
유이
2023-04-04 0-0 118
21807 잡담  
대정부질문 첫날 '한일회담' 공방…"대승적 결단" "굴욕적 회담"
인간맨
2023-04-03 0-0 46
21806 잡담  
산유국들 추가감산에 유가 8%대 급등…"연준 금리셈법 복잡해져"
인간맨
2023-04-03 0-0 41
21805 잡담  
美 "中제품 우회수출 안돼"…韓 알루미늄박제품에 관세 예비결정
인간맨
2023-04-03 0-0 44
21804 잡담  
'정치자금법 위반' 하영제 의원 영장 기각…"대부분 범행 자백"(종합)
인간맨
2023-04-03 0-0 84
21803 잡담  
문재인의 4.3등장
악마의열매
2023-04-03 0-0 54
21802 잡담  
박진 외교 '美, 블랙핑크 공연료 전가' 사실상 인정
크림동
2023-04-03 0-0 47
21801 잡담  
태영호 "뭘 사과하나...4.3 유족들, 내 발언 취지 이해했나 궁금" [2]
크림동
2023-04-03 0-0 103
21800 잡담  
[단독]尹대통령 "독도는 우리땅" 국민 앞에 직접 천명…日논란 돌파 [3]
크림동
2023-04-03 0-0 109
21799 잡담  
일본 언론플레이로 여론 악화…박진-징용피해자 면담도 무산
크림동
2023-04-03 0-0 41
      
<<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