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강제징용' 호응 하나 없이…독도·교과서·후쿠시마 전방위로 흔드는 日
크림동 | L:78/A:405
2,167/2,230
LV111 | Exp.9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42 | 작성일 2023-03-31 20:48:06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24108?sid=100

'강제징용' 호응 하나 없이…독도·교과서·후쿠시마 전방위로 흔드는 日

12년만의 ‘셔틀외교’ 복원으로 성사된 한일 정상회담이 2주가 지났지만 일본은 강제징용 해법안에 대한 호응은 전무한 채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과 관련한 발언을 언론을 통해 연일 공개하면서 후폭풍이 지속되고 있다.

 

외교적 결례 수준으로 상대국 정상의 발언이 일방적으로 흘러나오는 상황에서 외교안보 라인 교체로 뒤숭숭한 한국 정부의 대응력이 도마에 올랐다.

 

日언론, 尹대통령 발언 우후죽순 보도…대통령실 연일 해명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한일정상회담 직후 일본 정부 관계자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독도 영유권 문제, 후쿠시마 수산물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한 보도가 쏟아졌다. 한국 정부가 회담 의제로 공개하지 않은 민감한 현안들이다.

 

일본 언론은 회담 직후 정부 고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착실한 이행을 요구했”고,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규제 조치에 대해서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이를 완화해달라”고 말했으며, 독도에 대한 문제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일 산케이신문은 기시다 총리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재개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대통령실은 20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독도나 위안부 관련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으나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규제 해제 요청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한다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은 분명하다”고 밝혀 관련 언급이 있었다는 것을 시사했다.

 

이후에도 윤 대통령의 발언은 일본 언론을 통해 전방위로 쏟아졌다. 22일에는 마이니치신문은 칼럼에서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이 윤 대통령에게 일본산 멍게 수입 재개를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대통령실은 “멍게란 단어는 나온 적이 없었다”고 부인했다.

 

29일 교도통신은 윤 대통령이 지난 17일 진행된 일한(한일)의원연맹 및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 접견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문제에 대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국 국민의 이해를 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해 파장이 일었다.

 

통신은 ‘한일 관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윤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는 (방류를) 이해하려는 것을 피해 온 것 같다”고 말했다고도 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30일 “후쿠시마 수산물이 국내로 들어올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제징용 피해자 15명에게 한국 기업이 자발적으로 출연한 기금으로 배상하는 ‘제3자 변제안’에 대해 일본의 성의 있는 호응 조치가 없다는 비판 여론이 계속되는 가운데 독도 영유권 문제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수입규제 조치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한 윤 대통령의 발언이 상대국 언론을 통해 연일 흘러나오면서 진실공방이 계속되고 있다.(후략)

 

어휴 등신호구새끼

안에서새는 바가지 밖에서는 아예 깨져서 박살났네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1851 잡담  
尹 엄단 지시에…"서울청이 마약수사 전담, 檢 긴밀협조" [2]
인간맨
2023-04-07 0-0 81
21850 잡담  
경찰, '정자교 붕괴사고' 관련 성남시·분당구 압수수색(종합)
인간맨
2023-04-07 0-0 47
21849 잡담  
의원정수 30명 축소 [1]
악마의열매
2023-04-07 0-0 89
21848 정치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per
2023-04-07 0-0 78
21847 잡담  
강남 학원가 덮친 마약 공포…"처음아니다, 이미 퍼지는 중"
인간맨
2023-04-06 0-0 64
21846 잡담  
핼러윈 참사 단체 '꼼수 모금' ㄷㄷ [4]
멸망의노래
2023-04-06 0-0 123
21845 잡담  
광주시장 "전남에 산불이 나서 다행이다" [1]
멸망의노래
2023-04-06 0-0 104
21844 잡담  
[단독]尹캠프 출신 경호업체 대표, 국토부 산하 임원돼.."용산 추천있어" [1]
크림동
2023-04-06 0-0 97
21843 잡담  
"4.3은 격 낮아 대통령 참석 의무 없다" 김재원 발언 '대체로 거짓'
크림동
2023-04-06 0-0 47
21842 잡담  
주 52시간만 넘어도 산재 급증...노동부도 알고 있었다
크림동
2023-04-06 0-0 34
21841 잡담  
이재명 대표 선친묘소 훼손 논란 새국면…"문중서 기(氣) 보충" [1]
크림동
2023-04-06 0-0 82
21840 잡담  
'편의점에 간 한동훈'.."현금결제한다고 말한 적 없는데요?"
크림동
2023-04-06 0-0 48
21839 잡담  
'전두환 손자' 전우원, 10일 또 광주로…"가족의 죄 사죄"
크림동
2023-04-06 0-0 49
21838 잡담  
문재인 과거행적보면
악마의열매
2023-04-06 0-0 47
21837 잡담  
검찰, 뇌물 등 혐의 은수미 전 성남시장 항소심서 징역 5년 구형
인간맨
2023-04-06 0-0 41
21836 잡담  
울산 교육감 보궐선거 진보당선 [1]
악마의열매
2023-04-06 0-0 72
21835 잡담  
이재명 부모 묘소 흑마술 저주 근황 [2]
크츄
2023-04-06 0-0 109
21834 잡담  
밥 한공기 다 먹기 운동 [2]
악마의열매
2023-04-06 0-0 95
21833 잡담  
진보 지지자들은 참 속편하긴 하겠네 [2]
파이톤
2023-04-06 0-0 140
21832 잡담  
유엔 대북제재위 "北, 핵실험 안 했지만 핵물질 꾸준히 생산"
인간맨
2023-04-05 0-0 47
21831 잡담  
[4·5 재보선]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투표 종료…투표율 26.8%
인간맨
2023-04-05 0-0 51
21830 잡담  
美의원단 '27일 상하원 연설' 초청…尹 "역사적 연설 기뻐" 수락(종합) [2]
인간맨
2023-04-05 0-0 92
21829 잡담  
비동의간음죄 백지화 [2]
456
2023-04-05 0-0 128
21828 잡담  
한덕수, “독도는 우리땅” 질문에 “절대 아니다”…황당 말실수 [1]
크림동
2023-04-05 0-0 98
21827 잡담  
[단독]정부가 쓴 한은 마이너스 통장 ‘48조’…석달 만에 작년 액수 넘었다
크림동
2023-04-05 0-0 48
      
<<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