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이제 1년인데 여론은 "尹 정부 심판"…역대 정부 봐도 이례적
크림동 | L:78/A:405
709/2,250
LV112 | Exp.3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 | 조회 245 | 작성일 2023-04-07 20:44:43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55598?sid=100

이제 1년인데 여론은 "尹 정부 심판"…역대 정부 봐도 이례적

이제 임기 1년을 갓 채운 정권을 '견제' '심판'해야 한다는 여론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하게 나타나는 이례적인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갤럽이 7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 4~6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 4월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50%로 집계됐다.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6%에 그쳤다.

 

한 달 전 같은 조사에서 정부 지원론(42%)과 견제론(44%)이 비등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정부 견제 여론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을 제외하고 전부 '정부 견제론'이 우세했다.

 

같은 날 발표된 시사저널-조원씨앤아이 조사에서도 '윤석열 심판'이 55.4%, '이재명 심판'이 38.9%로 나타났다. 지난 3~4일 양일간 전국 성인 2002명을 상대로 실시한 결과, 20~50대에서 전부 '윤석열 심판론'이 20%포인트 안팎으로 우세했다. 60대 이상에서는 오차범위 내 두 심판론이 대등했다.

 

총선에서 '캐스팅보터' 역할을 하게 될 무당층과 중도층에서도 '윤석열 심판론'이 과반에 이르렀다. 후반기 국정 동력을 얻기 위해 필수적인 '총선 승리' 목표에 확실한 '경고등'이 켜진 셈이다.

 

4년차에 총선 치른 朴‧文, '정부 지원' 여론 선방

 

집권 1년이 막 지난 시점에서 여론이 정권의 심판을 원하는 현상은 이례적이다. 심지어 임기 중‧후반기에 총선을 치른 박근혜‧문재인 정부와 비교하면, 현재 윤석열 정부가 처한 상황의 심각성을 더욱 실감케 한다.

 

문재인 정부는 임기 4년차인 2020년 21대 총선을 치렀다. 총선 약 1년 전인 5월4~5일 한국갤럽이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 정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47%로 나타났다. 반대로 '현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0%였다. 임기 후반기였음에도 '정부 지원론'이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선 것이다. 실제 총선 결과는 그보다 더 벌어져, 여당이 180석을 얻는 역대급 결과를 낳았다.

 

그보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 역시 임기 4년차인 2016년 20대 총선을 치렀다. 총선을 볼과 반년여 앞두고 있던 2015년 9월22~24일 한국갤럽이 유권자 1003명을 조사한 결과 '정부 심판론'은 42%, '정부 지원론'은 36%로 나타났다. 임기 후반기였음에도 정부 심판론과 지원론이 오차범위 내에 머물렀다. 박근혜 정부로선 비교적 선방한 결과였다. 이듬해 총선에선 민주당 123석, 새누리당 122석을 얻어 여소야대 정국이 펼쳐졌다.

 

참 대단하다 저새끼도ㅋㅋㅋ

 

개추
|
추천
1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2585 잡담  
누리호 첫 실전발사 성공... 우주 산업화 시대 열었다 [2]
크림동
2023-05-25 0 80
22584 잡담  
‘근로소득 늘어도 실질소득은 그대로’...연료비·이자비용 폭증 영향
크림동
2023-05-25 0 32
22583 잡담  
김건희 여사 ‘2023∼24 한국 방문의 해’ 명예위원장 수락
크림동
2023-05-25 0 39
22582 잡담  
“오염수보다 더한 것 방출됐어도 문제없었다”는 비서실장
크림동
2023-05-25 0 38
22581 잡담  
누리호 성공은 솔직히 윤대통령이 잘했다기보단 [2]
후부키
2023-05-25 0 101
22580 잡담  
[단독] "3국 협력" 미일, 훈련에 한국 제외…"협의 없어"
크림동
2023-05-25 0 41
22579 잡담  
국힘 의원 59명, 2년 전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했다
크림동
2023-05-25 0 40
22578 잡담  
[단독] "수출 포탄 우크라이나로"…정부, 12만 발 추가 계약
인간맨
2023-05-25 0 34
22577 잡담  
'김남국 방지법' 만장일치 국회통과…의원 코인 재산신고 의무화(종합)
인간맨
2023-05-25 0 39
22576 잡담  
광주 민주화 운동 유공자에 대해 ARABOZA [35]
인간맨
2023-05-18 15 1537
22575 잡담  
징용 피해자 지원 시민단체 실체 [2]
후부키
2023-05-25 0 82
22574 잡담  
지금도 새보계 지지하거나 준빠짓 하면 걍 민주당 뽑아라ㅋㅋㅋ [1]
츄파춥스
2023-05-25 0 111
22573 잡담  
[속보]법원, 유아인 구속영장 ‘기각’ [6]
인간맨
2023-05-24 0 94
22572 잡담  
한동훈이 계속 이렇게만 해주면 [3]
유이
2023-05-24 0 87
22571 잡담  
주한규 원자력연구원장 "후쿠시마 오염수 마시면 안돼" [1]
크림동
2023-05-24 0 63
22570 잡담  
갓동훈 ㄷㄷ [5]
456
2023-05-24 2 293
22569 잡담  
"감기 걸렸는데 암 수술 하냐"…이재명 사퇴론 정면 반박 [1]
크림동
2023-05-24 0 257
22568 잡담  
전우원 "전재용씨, 비자금으로 박상아씨와 장모·처제 명의로 회사 운영"
크림동
2023-05-24 0 38
22567 잡담  
尹 “해외 나가면 스트레스 없어 그런지 피곤한 줄 모르겠다”
크림동
2023-05-24 0 31
22566 잡담  
[단독] 관동 조선인 대학살 얘기하며 ‘동물원 사자 탈출’ 빗댄 日 장관
크림동
2023-05-24 0 29
22565 잡담  
원전점검 첫날 후쿠시마 시찰단 "당초 보려고 한 설비 다 봤다"
크림동
2023-05-24 0 38
22564 잡담  
'김남국 방지법' 국회 행안위 통과…국회의원 코인도 재산신고(종합)
인간맨
2023-05-24 0 29
22563 잡담  
尹대통령, '노란봉투법'에도 재의요구권 행사 검토 수순
인간맨
2023-05-24 0 43
22562 잡담  
누리호 3차발사 연기…이르면 내일 오후 발사 재시도(종합)
인간맨
2023-05-24 0 31
22561 잡담  
조태용 "우크라이나에 폴란드 통한 탄약 '우회 지원' 없어"
인간맨
2023-05-24 0 32
      
<<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