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단독]태영호, 또 거짓말? 윤리위에 JMS 논란 '셀프 회부' 안 했다
크림동 | L:78/A:405
496/2,270
LV113 | Exp.2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43 | 작성일 2023-05-04 20:40:46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57121?sid=100

[단독]태영호, 또 거짓말? 윤리위에 JMS 논란 '셀프 회부' 안 했다

'4·3 발언', '김구 발언', '대통령실 공천개입 녹취록' 등 각종 논란을 일으켰던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또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이른바 'JMS 발언' 논란이 불거진 직후 본인과 논란 당사자인 보좌진을 당 윤리위원회에 직접 제소하기로 약속했지만, 시사저널 취재 결과 태 최고위원은 JMS 논란과 관련해 본인과 보좌진 모두 윤리위에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태 최고위원은 지난 4월17일 더불어민주당을 종교단체인 JMS에 비유해 역풍을 맞았다. 당시 그는 "Junk(쓰레기)·Money(돈)·Sex(섹스) 민주당, 역시 JMS 민주당"이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직후 글이 삭제됐지만, 이미 관련 게시물이 캡쳐되며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했다.

 

태 최고위원은 논란이 일자 페이스북을 통해 "17일 10시경 저의 페이스북에 최근 민주당의 돈봉투 사건과 관련한 정제되지 못한 메시지가 공개되었다가 몇 분 만에 삭제되는 일이 있었다"며 의원실 보좌진들이 본인의 확인을 거치지 않고 메시지를 '공개' 상태로 올렸다고 해명했다. 이어 "당에 누를 끼쳐 죄송스럽고 사과 드린다"며 "저와 논란 당사자(보좌진)를 당 윤리위에서 심사하도록 요청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태 최고위원은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시사저널이 국민의힘 윤리위 측에 확인한 결과, 태 최고위원은 윤리위 첫 회의가 진행된 지난 1일까지 JMS 논란 관련 본인과 보좌진 모두 윤리위에 직접 신고하지 않았다.

 

결국 태 최고위원의 공언이 있은 지 2주가 지나 윤리위는 자체적으로 징계 안건을 회부했다. 익명을 요구한 당 관계자는 "(윤리위) 회의가 열릴 때까지 태 최고위원의 셀프 신고를 기다렸지만 아무런 신고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윤리위에 안건을 제소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타인이나 본인이 신고하는 방식이고, 두 번째는 윤리위원들이 논의 후 직접 회부하는 방식이다. '셀프 회부'를 할 생각이 있었다면 첫 번째 방법에 따라 당 윤리위에서 논의되기 전 본인이 직접 징계 개시를 요청해야 했던 것이다.

 

윤리위 일각에선 이러한 태 최고위원의 태도에 불쾌감을 내비친 것으로 확인된다. 앞선 관계자는 "대부분 태 최고위원이 JMS 사태 이후 셀프 회부로 윤리위에 제소된 줄 알고 있는데 그게 아니다"라며 "태 최고위원은 '녹취록 유출' 파문에 이어 또 거짓말을 한 셈"이라고 주장했다.

 

황정근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은 4일 시사저널과의 통화에서 "태 최고위원이 (셀프 회부를) 대외적으로 발표한 후 공식적으로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다만 황 위원장은 '부자연스러운 일'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태 최고위원이 자진신고를 하기 전 이미 논란과 관련한 여러 신고가 접수돼 있었다. 따라서 1일 윤리위 직권으로 징계를 바로 개시했다"며 "태 위원이 페이스북에 그렇게(당 윤리위에 심사를 요청) 공언을 했으니 사실상 서면으로 신고서를 내든 안 내든 큰 상관없는 문제"라고 말했다.

 

'거짓 셀프 회부' 논란에 대해 태 최고위원 측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묻는 취재진에 "의원실 차원에서 윤리위에 신고서를 제출한 적은 없다"며 "윤리위 준비는 하고 있다. 가서 소상히 설명을 드리려 한다"고 답했다.

 

뻥뻥 터지는구나 빨갱이새끼ㅋㅋㅋㅋ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2389 잡담  
어떤 기자의 저출산 대책 [4]
후부키
2023-05-12 0 140
22388 잡담  
??? : 야 남국아 너 코인인가 뭔가 얼마치 한댔지?
후부키
2023-05-12 0 60
22387 잡담  
??: 저 요즘 코인으로 돈 좀 벌었습니다 ㅋㅋ 선거 한 3번은 나갈만큼? ㅋㅋ [1]
크츄
2023-05-12 0 86
22386 잡담  
더불어코인당, 국회의원 코인 전수조사 반대 [4]
멸망의노래
2023-05-12 0 101
22385 잡담  
의외로 억울한 만진당 의원 [3]
후부키
2023-05-12 0 90
22384 잡담  
야수의 심장..
크츄
2023-05-12 0 59
22383 잡담  
갤럽 "尹 대통령 지지율 30% 중반 회복…2%p↑"
인간맨
2023-05-12 0 49
22382 잡담  
드산티스 주지사(공화당, 플로리다) '중국인 토지구매 제한' 법안 서명
이치노세아스나
2023-05-12 0 49
22381 잡담  
지금 중국은... [27]
쿨쿨
2023-05-12 0 487
22380 잡담  
인도네시아 6월 말까지 분담금 납부 '계획' '통보' 예정. [1]
유이
2023-05-11 0 72
22379 잡담  
이스라엘 방공 ㅈ됨 [2]
유이
2023-05-11 0 87
22378 잡담  
윤석열 업적 뭐냐.? [8]
놀면무혀니
2023-05-11 0 150
22377 잡담  
내 나라는 내가 지켜야지요.
놀면무혀니
2023-05-11 0 45
22376 잡담  
노무현 대통령 명연설 / 작전 통제권 회수 / 보고싶습니다.
놀면무혀니
2023-05-11 0 42
22375 잡담  
미사일 쏜다고 큰일나는 것 아니거든요.?
놀면무혀니
2023-05-11 0 40
22374 잡담  
유시민이 추천하는 노무현 영상, '공터 유세'
놀면무혀니
2023-05-11 0 38
22373 잡담  
與 "오염수→오염처리수 바꿔야"…정부 "용어변경 검토없다"
크림동
2023-05-11 0 40
22372 잡담  
美 “中에 대응” 과학기술전략 발표…동맹 협력 강조했지만 한국은 빠져 [2]
크림동
2023-05-11 0 89
22371 잡담  
윤 대통령의 자아분열? '댓글공작 유죄' 김관진 과거 이력 보니
크림동
2023-05-11 0 51
22370 잡담  
김남국, 위믹스 코인 50만개 팔아 '클레이페이 토큰'에 30억 몰빵 투자
크림동
2023-05-11 0 34
22369 잡담  
[단독]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처리수' 용어 변경 검토 착수
크림동
2023-05-11 0 41
22368 잡담  
국민 60.2%, 김건희 여사 활동 ‘비호감’
크림동
2023-05-11 0 40
22367 잡담  
검찰 'SG발 폭락' 라덕연 주가조작 혐의 구속(종합)
인간맨
2023-05-11 0 43
22366 잡담  
김남국ㅋㅋㅋ [1]
후부키
2023-05-11 0 77
22365 잡담  
北해킹·특혜채용 의혹까지…與, '소쿠리투표' 선관위 난타
인간맨
2023-05-11 0 43
      
<<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