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기시다 “후쿠시마 오염수 韓 시찰단 허가”…한일 공동 검증은 ‘부정’
크림동 | L:78/A:405
662/2,270
LV113 | Exp.2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51 | 작성일 2023-05-08 20:35:31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59288?sid=104

기시다 “후쿠시마 오염수 韓 시찰단 허가”…한일 공동 검증은 ‘부정’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한국 정부가 현지 시찰단을 보내는 것에 7일 한일 양국 정상이 합의했다. 하지만 오염수 문제에 대한 한일 공동 조사와 검증은 아니라는 점에서 한국 국민의 불안을 잠재우는 건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기시다 총리는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국 국민들이 널리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달에 후쿠시마 제1원전에 대한 한국 전문가의 현지 시찰단 파견을 허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21년 4월 당시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오염수 방류 계획을 발표한 이후 한일 양국이 최고위급 단계에서 이 문제를 공식 논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정부는 오는 23일 한국 정부 시찰단의 후쿠시마 제1원전 방문을 받아들일 계획이다. 정부 시찰단의 구체적 인적 구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우리 정부가 구성한 시찰단이 후쿠시마 제1원전을 공식 방문할 계획이지만 일본 정부와 함께 오염수 방류 준비 상황을 조사하거나 검증하는 것은 아니다. 오염수 처리 및 방류 시설 등을 살펴보고 일본 정부의 설명을 듣는 데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총리는 “(한국 전문가 시찰단이 오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과학적 견해를 확실히 반영하며 우리 측(일본)도 (방류 입장을) 설명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6월에는 IAEA의 (오염수 방류 계획 검증) 최종보고서가 발표되는데 이 보고서를 함께 인정하면서 우리(일본)와 함께 이 부분에 대해 대처해나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기시다 총리의 발언은 오염수 방류를 전제한 뒤 한국 전문가 시찰단을 통해 방류에 대한 이해를 구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일 양국의 공동 조사 및 검증이 어려운 데는 지금까지 IAEA가 해 온 조사를 부정하는 모양새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한일 양자 간 조사가 이뤄지면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중국을 배제한 것으로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문제도 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한일) 양국의 검증은 IAEA의 권위를 실추시키는 것은 물론 북핵 대응에 있어서 혼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IAEA는 현재 한국을 비롯한 미국, 중국 등 11개국 전문가들을 파견받아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IAEA는 지난 4일(현지시간) 5차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선정한 오염수 방류 시 측정할 핵종에 문제가 없다며 오염수 방류 계획이 현재까지 이상이 없다고 했다. IAEA가 이르면 다음달 말쯤 최종 검증 보고서를 발표하면 일본 정부는 오는 7월부터 오염수 방류가 사실상 가능하다.

 

니들은 자리만 채우라는거지

진짜 이걸 퍼주냐 호구새끼진짜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2445 잡담  
"윤석열 대통령, 유럽서 '우크라 탄약 직접 지원' 압박 받을 듯"
크림동
2023-05-16 0 39
22444 잡담  
스가 전 日총리 "지난 3월 尹대통령에 오염수 시찰단 제안했다"
크림동
2023-05-16 0 41
22443 잡담  
김남국, 탈당 하루도 안 돼 “돌아가겠다” 문자…복당 시사
크림동
2023-05-16 0 49
22442 잡담  
그렇구나.. [4]
크츄
2023-05-16 5 395
22441 잡담  
尹대통령, '우크라 특사' 젤렌스카 영부인 접견
인간맨
2023-05-16 0 43
22440 잡담  
코인 논란에 '지도부 총사퇴론'까지…이재명 리더십 사면초가
인간맨
2023-05-16 0 42
22439 잡담  
‘코인 논란’ 김남국이 반복한 민주당 ‘꼼수 탈당’…민형배·양이원영처럼 복당할까
인간맨
2023-05-16 0 34
22438 잡담  
건설노조원 분신 순간, 함께 있던 간부는 막지도 불 끄지도 않았다 [73]
인간맨
2023-05-16 0 175
22437 잡담  
김남국 “상임위중 코인거래 몇천원 수준” 업계 “수천만원”
인간맨
2023-05-16 0 40
22436 잡담  
[단독]돈봉투 수사팀, 송영길 ‘자금 관리’ 전 비서관 소환조사
인간맨
2023-05-16 0 34
22435 잡담  
‘한국형 전투기’ KF-21,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획득
인간맨
2023-05-16 0 49
22434 잡담  
우크라 서부서 피어오른 ‘버섯구름’…러, “열화우라늄 포탄 저장고 폭격”
인간맨
2023-05-16 0 35
22433 잡담  
[속보]尹, 간호법 제정안 거부권 행사…“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 미룰 수 없어”
인간맨
2023-05-16 0 35
22432 잡담  
정부 "내일 국무회의서 간호법 거부권 건의"…간호계 거센 반발(종합)
인간맨
2023-05-15 0 39
22431 잡담  
성공의 비결이 뭐냐.? [1]
놀면무혀니
2023-05-15 0 81
22430 잡담  
[2보] 검찰 '김남국 코인 의혹' 빗썸·업비트 압수수색
인간맨
2023-05-15 0 37
22429 잡담  
김남국, 상임위 도중 “몇천원 수준 거래…저도 이해가 안 된다”
크림동
2023-05-15 0 41
22428 잡담  
내일부터 전기요금 3천 원·가스요금 4천4백 원 오른다 [2]
크림동
2023-05-15 0 81
22427 잡담  
[단독] ‘김남국 윤리위 제소’ 쇄신결의문··이재명 대표가 반대했다
크림동
2023-05-15 0 35
22426 잡담  
"후쿠시마 오염수, 1리터 마실 수 있다" 英 앨리슨 교수 발언 '파장'
크림동
2023-05-15 0 37
22425 잡담  
김남국 탈당에 당 진상조사 '스톱'…자산매각 권유도 물 건너가
크림동
2023-05-15 0 41
22424 잡담  
경찰, '공흥지구 특혜 의혹' 尹대통령 장모 '무혐의' [1]
크림동
2023-05-15 0 44
22423 잡담  
운동권 ㅂㅅ ㅅㄲ들 고문 가지고 뭐라할 처지 아니지 않음? [1]
Snpxm12
2023-05-15 0 67
22422 잡담  
이럴땐 존나 든든하네
456
2023-05-15 0 70
22421 잡담  
[단독] 기시다 “윤 대통령과 신뢰 깊어져…신시대 열겠다” [기시다·홍석현 특별대담]
아라마키
2023-05-15 0 46
      
<<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