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침대에 눕혀서 밟았다"...'학폭' 이동관 아들, 학폭위 없이 전학 명문대 진학
크림동 | L:78/A:405
542/2,290
LV114 | Exp.2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43 | 작성일 2023-06-06 20:40:09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94622?sid=102

"침대에 눕혀서 밟았다"...'학폭' 이동관 아들, 학폭위 없이 전학 명문대 진학

임기 2개월을 남긴 한상혁 방통위원장을 면직한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 특보를 사실상 내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들의 과거 학폭 사건 무마 의혹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서울 하나고에 다니던 이동관 특보의 아들이 '학교폭력 가해자'였지만, 이 학교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아래 학폭위)를 열지 않고 전학을 보내는 바람에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었다는 게 의혹의 핵심 내용이다. 

 

지난 2015년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이 특보 아들의 학교폭력이 법에 정해진 정상적인 절차대로 처리되지 않은 것과 관련 입시부정 의혹까지 제기된 바 있다. 

 

수시전형으로 명문대 간 이동관 아들..."학폭 기재됐으면 불합격"

  

<오마이뉴스>가 지난 2015년 9월 21일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서울시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 회의록을 살펴본 결과, 당시 의원들은 이동관 특보 아들의 하나고 학교폭력 사건에 대해 집중 질의를 벌였다. 당시 하나고는 이 특보 아들의 학폭 사건과 관련 학폭위를 열지 않고 전학시키는 선에서 사건을 마무리했다. 이 특보의 아들은 2011년 3월 하나고에 입학해 2012년 5월 전학을 갔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정진후 의원(정의당)은 "이 학생(이 특보 아들)도 법에 따른다면 학폭위에 회부되어서 그 결과가 학생부에 무조건 기재됐어야 했다"라며 "학폭위를 거치지 않고 그냥 전학을 갔기 때문에 이 학생의 학교폭력 사항은 백지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그렇다"고 동의했다.

 

당시 이 특보 아들은 수시전형을 통해 서울지역 한 명문대에 합격한 상태였다.정 의원은 "권력은 법을 피해서 이런 교묘한 입시 부정을 지르고 있었던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하나고 교사(대학 입학사정관)도 비슷한 의견을 내놨다. 이 교사는 "아마 (학생부에) 학교폭력 사항이 기재가 되어 있으면 불합격 처리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년 의원(더불어민주당)도 "하나고가 이것(이 특보 아들의 학교폭력)을 은폐했다고 한다면, 또 학생부에 기재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사실상 입시부정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조 교육감은 "개연성은 있는데 좀 조사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당시 피해학생들의 진술에 따르면 이 특보 아들의 학교폭력 가해 수위는 심각한 수준이었다. 당시 국회 국정감사와 서울시의회 특별조사 등에서도 공개된 피해 학생 2명의 진술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복싱·헬스를 1인 2기로 하여 배운 후 연습을 한다며 제 팔과 옆구리 부분을 수차례 강타하였고, 침대에 눕혀서 밟았다."

"이유 없이 1주일에 2~3회 꼴로 때렸으며 식당에서 잘못 때려 명치를 맞기도 했다."

"○○이가 공부에 방해된다며 피해 다니자 책상에 머리를 300번 부딪히게 하는 등의 행위를 했다."

"그 친구(이동관 아들)가 나보고 ××를 때리라고 시켰다. 그래서 나는 ××를 살짝 때렸는데 약하게 때렸다고 내가 대신 맞으라고 해서 주먹으로 팔뚝을 맞았다."

"한 번 폭력 행위를 할 때마다 보통 1~5분 사이로 지속된다. 기분은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른 채 맞아서 나쁘다."(후략)

 

이야 정순신때 그렇게 쳐맞고도

정신못차렸네ㅋㅋㅋㅋㅋㅋ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2528 잡담  
검찰, 민주당사 내 민주연구원 김용 사무실 압수수색(종합2보)
인간맨
2022-10-24 0 36
22527 사회  
행자부 노래 빼라 연출자 출연자 교체 출연료도 안줘
저스트보닌
2022-11-22 0 36
22526 잡담  
[단독]2월말 전대 보고한 친윤계, 尹대통령도 승인했다
크림동
2022-11-29 0 36
22525 잡담  
오른쪽엔 윤핵관, 왼쪽엔 이재명…시선 둘 곳 없는 중도층
크림동
2023-02-15 0 36
22524 잡담  
[단독] '영끌족' 청년 4900명 724억 '이자 탕감'
크림동
2023-03-09 0 36
22523 잡담  
대통령실 “한일 정상, 공동선언 없다... 공동 기자회견만”
크림동
2023-03-15 0 36
22522 잡담  
금융당국 "전세사기 경매유예 세부방안 조속히 마련"
인간맨
2023-04-18 0 36
22521 잡담  
민주 "선관위 정보유출 없어…해킹 핑계 헌법기관 정보 개입시도"
인간맨
2023-05-05 0 36
22520 잡담  
푸틴 "러 상대 진짜 전쟁 벌어져"…전승절에 '전쟁' 규정(종합)
인간맨
2023-05-09 0 36
22519 잡담  
병사 휴대폰 사용 '기상∼밤 9시'로 확대되나…7월부터 시범운영(종합)
인간맨
2023-05-11 0 36
22518 잡담  
[속보]尹, 간호법 제정안 거부권 행사…“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 미룰 수 없어”
인간맨
2023-05-16 0 36
22517 잡담  
‘코인 논란’ 김남국이 반복한 민주당 ‘꼼수 탈당’…민형배·양이원영처럼 복당할까
인간맨
2023-05-16 0 36
22516 잡담  
국정원 "탈북 가족, 남한 방송 보며 동경…코로나 통제에 귀순"
인간맨
2023-05-19 0 36
22515 잡담  
'가상자산도 재산 등록' 법안 통과…21대 의원도 신고해야(종합2보)
인간맨
2023-05-22 0 36
22514 잡담  
與 "업비트 '김남국, 자금세탁 의심' 언급"…金 "명백한 허위"(종합)
인간맨
2023-05-31 0 36
22513 잡담  
이종섭 "확보한 北발사체는 2단 부분…모레쯤 인양될듯"(종합2보)
인간맨
2023-06-01 0 36
22512 정치  
언제적 주권, 국민, 영토
per
2024-08-19 0 36
22511 잡담  
‘천안함 자폭’ 이래경 사태에 이재명 추념식서 묵묵부답...與 ‘발끈’ [2]
인간맨
2023-06-07 0 36
22510 잡담  
中 싱 대사 '베팅' 발언날, 바이든 "美에 반해 베팅하지 말라"
인간맨
2023-06-09 0 36
22509 잡담  
선관위, '특혜 채용'만 감사원 감사 수용…전면 감사는 거부(종합)
인간맨
2023-06-09 0 36
22508 잡담  
일본의 ‘아빠 찬스’와 우리의 ‘아빠 찬스’, 무엇이 다를까
인간맨
2023-06-10 0 36
22507 잡담  
경찰, 서훈 前안보실장 소환…국정원장 시절 채용비리 혐의
인간맨
2023-06-11 0 36
22506 잡담  
개선 모멘텀 탐색하던 한중관계, 싱하이밍 발언에 또 '흔들'
인간맨
2023-06-11 0 36
22505 잡담  
'집단탈주' 외국인 1명 추가 검거…10명 중 6명 신병확보(종합)
인간맨
2023-06-11 0 36
22504 잡담  
주한 중국대사 '베팅 발언' 한중 갈등 이어져…"중국의 윤석열 정부 견제 본격화" 관측
인간맨
2023-06-12 0 36
      
<<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