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김관영 전북도지사 "잼버리, 날씨 때문에 포기할 순 없어...참가자들 적응중 즐겁게 지내"
유이 | L:48/A:669
803/3,370
LV168 | Exp.2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 | 조회 246 | 작성일 2023-08-05 01:17:11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013739

김관영 전북도지사 "잼버리, 날씨 때문에 포기할 순 없어...참가자들 적응중 즐겁게 지내"

 

 

[부안=뉴시스] 박진희 기자 = 김관영 전북 도지사가 4일 전북 부안군 직소천에 마련된 새만금잼버리 영외 과정 활동장인 물놀이 체험장 시설 점검차 방문하여 만난 기자들에게 스카우트 대원들은 "밤마다 즐겁게 보내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2023.08.04. pak7130@newsis.com

[부안=뉴시스]신재우 기자 =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에서 숙영을 시작한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잼버리 현장이) 조금씩 자리를 잡고 있다"며 대회의 긍정적인 측면을 바라봐 달라고 촉구했다.

4일 잼버리 영외 과정 활동장인 전북 부안군 직소천 인근에서 취재진과 마주친 김 지사는 "숙영지 현장에서 이틀째 잤는데 이 안에 들어와있는 참가자들은 특히 밤이 되면 자기들만의 어떤 문화를 즐기며 아주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2일부터 잼버리 현장의 안전 문제를 챙기기 위해 폐영식까지 집무실을 현장 유영지로 옮겼다. 현재까지 잼버리 주요 현장을 돌며 시설 점검과 대원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개영식에서 발생한 온열 환자에 대해선 "여러 문제가 겹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는 "칠레, 파라과이 등에서 1000여명의 대원이 왔는데 (그들이 한국에 오는데) 20시간이 걸련다. 이 때문에 시차 등 문제로 그 아이들이 지쳐 있었다"며 "시차적응 때문에 졸리니까 자는 애들이 나왔는데 이를 실신한 줄 알고 앰뷸런스로 데려갔고 한 시간만 찬 바람을 쐬면 정신을 차려서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 아이들이 대회 4일째가 되면서 몸이 회복돼 가고 있다. 영외 활동장에서 만난 아이들을 보면 이제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만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안전 문제에 대해 각별히 유의할 것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날씨 때문에 포기할 순 없다. 잼버리 정신이 있지 않느냐"며 "낮에 폭염이 문제인 만큼 실내 활동이나 체험관, 전시관 등으로 이동해 하고 있다. 영내 활동은 취소됐고 (케이팝 콘서트 등) 전원이 모이는 행사 역시 오후에 대책 회의를 통해 축소 등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지사는 잼버리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잼버리 대회 5명의 공동조직위원장은 여성가족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그리고 김윤덕 국회의원이다.

 

 

 

 

 

 

저딴 개소리해도

또 민주당 찍어줘야지? 

 

그치 ?

개추
|
추천
2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456
아니이새끼는진짜다른세상에서살고있나
지 말고 다 존나심각하게여기는데 혼자 여유롭네
2023-08-05 03:17:28
추천0
[L:7/A:145]
인간맨
뭐 믿는 거 있을까요?
2023-08-05 10:07:44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3658 잡담  
[단독] ‘잼버리 파행’ 전북도, ‘기반시설 조성 유공’ 포상 논란 [4]
인간맨
2023-08-08 0 51
23657 잡담  
`잼버리 유치 준비`한다며 해외여행한 부안 공무원들. 보고서에는 '꿈같은 여행' [1]
Lolicept
2023-08-08 0 68
23656 사회  
조선일보: 칼부림은 게임탓 [2]
게임오버
2023-08-08 0 98
23655 잡담  
전라도 카르텔 기를 쓰고 아무말 하지 않으면서 ㅋㅋㅋ [5]
유이
2023-08-08 13 704
23654 잡담  
'돈봉투 명단' 구체화하는 검찰…현역의원 수사 가속페달 밟나
인간맨
2023-08-07 0 28
23653 정치  
9일 FA컵 4강전 전주서 예정대로?…잼버리 파행에 축구판도 혼란
per
2023-08-07 0 48
23652 잡담  
[단독] ‘윤석열 캠프’ 출신 국정원 인사, ‘자유총연맹이 최대주주’ 한전산업개발 사장 내정
크림동
2023-08-07 0 78
23651 잡담  
국민의힘 “잼버리 IMF 금반지 정신으로 극복”
크림동
2023-08-07 0 33
23650 잡담  
세계스카우트연맹, 기상악화에 "야영지서 조기철수 결정"
크림동
2023-08-07 0 27
23649 잡담  
[단독] 국정원에 '정부 비상금' 6,300억 책정… 연 1.5조+α 쓴다
크림동
2023-08-07 0 26
23648 잡담  
김현숙 “잼버리 ‘매우 불만족’ 답변 4% 정도…많이 개선”
크림동
2023-08-07 0 30
23647 잡담  
[단독] 검찰, 의원회관서 ‘돈봉투’ 받은 9명 중 5명 ‘김회재·김승남·김윤덕·이용빈·김남국’ 도 실명 특정
크림동
2023-08-07 0 26
23646 잡담  
“제주공항 폭탄 테러…다 죽이겠다”
크림동
2023-08-07 0 31
23645 잡담  
민주당원도 인정한 잼버리 문정부 책임론 [6]
456
2023-08-07 2 308
23644 잡담  
북한에 시위 진압부대 생겼던데
악마의열매
2023-08-07 0 33
23643 잡담  
한국, 세계 4위권 AI 강국…일본 정부 비상 [창+] [2]
인간맨
2023-08-07 0 76
23642 잡담  
2023새만금 잼버리 지원 특별법안
후부키
2023-08-07 0 51
23641 잡담  
예산 1171억 중 야영장엔 129억… 조직위 운영에 740억 [2]
후부키
2023-08-07 0 137
23640 잡담  
인도 돌진 차량에 참변…슬픔 잠긴 '분당 흉기난동' 피해자 빈소
인간맨
2023-08-06 0 46
23639 잡담  
'철근누락' LH 15개 단지서 계약해지 신청 12건…전부 임대주택
인간맨
2023-08-06 0 44
23638 잡담  
'분당 흉기 난동' 피해 여성 숨져…1명 사망·13명 부상(종합)
인간맨
2023-08-06 0 49
23637 잡담  
박민식, 윤동주 생가 폐쇄한 중국에 "좀스럽고 시시한 소인배"
인간맨
2023-08-06 0 56
23636 잡담  
작년 여가부 잼버리 국감 장면 [4]
정어리어리
2023-08-06 4 282
23635 잡담  
?? : 전정권탓좀하지마라 니네책임이잖냐 [9]
456
2023-08-06 6 610
23634 잡담  
민노총도 잼버리 관련해서 문재앙 까잖아 미친새끼야 [4]
유이
2023-08-06 0 282
      
<<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