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남로당 박정희도 제적하라"…육사 포위한 '현수막'
크림동 | L:78/A:405
1,446/2,330
LV116 | Exp.6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 | 조회 35 | 작성일 2023-08-30 20:34:25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807160?sid=102

"남로당 박정희도 제적하라"…육사 포위한 '현수막'

육군사관학교(육사)에서 홍범도 장군 흉상을 철거하는 문제를 놓고 찬반 논쟁이 점입가경이다. 독립운동 기념 단체들은 흉상 철거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육사 정문 앞에 비판 현수막을 내걸었고, 철거를 찬성하는 단체 관계자는 국회에서 '홍범도 파묘' 발언을 했다.

 

30일 육사 정문 앞에 흉상 철거를 비판하는 내용의 현수막들이 내걸렸다. 현수막에는 "남로당 출신 박정희도 육사학적부에서 제적하라", "육군사관학교가 일본자위대 양성소냐" "국군의 뿌리가 광복군이냐, 독립군 때려잡던 간도특설대냐" 등의 문구가 적혔다.

 

현수막 설치를 주도한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항단연)에 따르면 현수막은 지난 29일부터 한달 간 구청의 설치허가를 받아놓은 상태다.

 

항단연은 현수막을 걸며 '육사의 항일 독립전쟁영웅 흉상 철거 규탄' 기자회견도 함께 진행했다. 이 자리엔 최운산 장군 손녀, 김성숙선생 외손자 등 독립운동가 후손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안민석·이수진 등 의원, 송영길 전 대표 등이 참석했다.

 

 

홍범도 흉상 논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철거를 찬성하는 단체로부터 '홍범도 파묘' 발언도 나왔다. 지난 29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예비역·안보 단체와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후 백브리핑장에서 제대군인자유노동조합 김영교 공동대표는 "홍범도는 파묘해서 북한으로 보내야 된다. 김정은이한테 보내려고 하는 것"이라면서 흉상 독립기념관 이전도 반대했다.

 

이 단체는 앞서 '전두환 전 대통령 유해안장 주도', '9·19 남북 군사합의 폐기 주도' 등의 과업을 내세우기도 한 단체다.

 

'홍범도 장군 파묘' 발언을 접한 항단연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대한민국 국민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이런 발언을 하는 것은) 역사의식이 부족한 사람인 것"이라며 "독립운동에 대해서는 진보와 보수가 없고 여야도 없다"고 비판했다.

 

홍범도기념사업회 관계자도 "품위가 있어야 대응을 한다. 극우의 막가파식, 시대착오적 대응"이라고 지적했다.

 

네이놈 다카기 마사오

요오시 토바츠다!

개추
|
추천
1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2195 잡담  
[영상]민주평통이 보낸 국감자료, n번방 뺨칠 음란물 ‘광란 해변의...’
인간맨
2020-10-09 0 36
22194 잡담  
[1보] 합참 "북한, 오늘 새벽 열병식 실시 정황 포착"
인간맨
2020-10-10 0 36
22193 잡담  
"문 대통령 종전선언 언급, 기존 주장 반복...미국 응답할 상황 아냐"
인간맨
2020-10-10 0 36
22192 잡담  
檢 "옵티머스 문건에 靑인사 의혹..이름 자체 없다"
요로즈야
2020-10-10 0 36
22191 잡담  
[단독] 中제외 `디지털 동맹` 한국도 꼭 들어오라
인간맨
2020-10-16 0 36
22190 잡담  
유럽 국가들, 유엔총회서 "북한, 완전한 비핵화(CVID)해야"
인간맨
2020-10-17 0 36
22189 잡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10가지 ‘최악’ 통계
인간맨
2020-10-19 0 36
22188 잡담  
미 재무부 "490개 대북제재 대상, 미 금융기관 관련 개인·단체와 거래 금지"
인간맨
2020-10-22 0 36
22187 잡담  
주목받는 북한 SLBM…"잠수함 한계 크지만 판세 바꿀 미래의 위협"
인간맨
2020-10-25 0 36
22186 잡담  
[속보] 추미애 "'윤석열-조선·중앙 사주 만남 의혹' 감찰 중"
요로즈야
2020-10-26 0 36
22185 잡담  
"축배를 듭니다"…대깨문들의 도 넘은 망자 조롱
인간맨
2020-10-26 0 36
22184 잡담  
아프간 자폭 공격 90여 명 사상…”IS 공격”
인간맨
2020-10-26 0 36
22183 잡담  
"중국 화웨이 5G 보이콧에 동유럽국 무더기 가세"
인간맨
2020-10-28 0 36
22182 잡담  
“나도 커밍아웃” 검사 160명 넘어… 檢亂 조짐
인간맨
2020-10-30 0 36
22181 잡담  
FBI, 바이든 유세 버스 위협 사건 조사
인간맨
2020-11-03 0 36
22180 잡담  
인권단체들 "한국 통일부, 북한 아동 강제노역 미화"
인간맨
2020-11-07 0 36
22179 잡담  
미얀마, ‘신종 코로나’ 속 8일 전국서 총선 투표 시작
인간맨
2020-11-09 0 36
22178 잡담  
[단독] 경선 불복 10년간 정치생명 끊는다...민주당 '조용히' 당헌 개정
인간맨
2020-11-10 0 36
22177 잡담  
일본 도쿄, 코로나 경보 최고 격상…WHO "유럽, 17초마다 한 명 사망"
인간맨
2020-11-22 0 36
22176 잡담  
[단독] 외교부, 위탁업체 바꿔 5년째 ‘秀’ 보고서 몰래 냈다
인간맨
2020-11-24 0 36
22175 잡담  
20분 늦은 中 왕이, 왜 늦었냐 질문에 "트래픽"…외교 결례 논란
인간맨
2020-11-26 0 36
22174 잡담  
판사 사찰문건 원본공개 오마이뉴스 '1년 출입정지'
요로즈야
2020-11-27 0 36
22173 잡담  
전국 집값, 17년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인간맨
2020-11-30 0 36
22172 잡담  
北 "쌀 지원 거절"에…통일부, 사업비 환수한다
인간맨
2020-11-30 0 36
22171 잡담  
“北 제재위반 신고하라, 포상금 55억” 美국무부 사이트 개설 [2]
인간맨
2020-12-02 0 36
      
<<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