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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군미필자 대통령 안돼’ 발언 지금도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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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110 | 작성일 2023-09-27 20: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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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85094?sid=100

신원식 “‘군미필자 대통령 안돼’ 발언 지금도 유효”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군미필자가 대통령이 되서는 안된다’는 과거 발언에 대해 “이 생각은 현재도 유효하다”고 밝혔다.

 

신 후보자는 2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미필자인 윤석열 대통령은 자격이 없냐고 질문하자 “그것만 볼 수는 없다”고 답했다.

 

신 후보자는 이날 오후 청문회에서 이에 대해 “국가지도자가 군필자가 돼야 한다는 것은 원론적인 바람을 이야기한 것이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가지도자가 국가안보를 어떻게 생각하고, 안보정책을 어떻게 펴는가, 이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 의원은 “신 후보자가 육군사관학교 후배인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의 추천으로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됐다고 들었다”며 “과거 윤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는 발언을 했는데도 장관후보자로 낙점된 것은 경호처장과 관계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신 후보자는 “일부 호사가들이 그런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 후보자는 육사 37기로 1981년 소위로 임관한 이후 현역 시절 국방부 정책기획관, 수도방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육사 37기의 선두주자로 주목받았으나 2016년 합참 차장(중장)을 끝으로 예편했다. 문 정부의 대북·안보정책을 강하게 비판해온 신 후보자는 2020년 21대 총선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기 의원은 과거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 회장과 관계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박 회장과 신 후보자는 육사 37기 동기다.

 

신 후보자는 “(박지만 회장과) 친한 사이”라고 답변했다.

 

기 의원이 ‘누나회’에 대해서 묻자 이에 대해서 신 후보자는 “가짜뉴스”라고 선을 그었다. 누나회는 박 전 대통령을 누나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친분이 있는 사조직으로 알려졌다. 주로 박지만 회장과 동기인 육사 37기 인원으로 구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새끼는 대체 무슨새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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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트레인
난 이 제목 전적으로 동의함

대통령뿐만아니라 국회의원도 군대 갔다오게 해야함

국민의 대표라는 것들이 4대의무도 안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이렇게 여자 의원도 군대 가고 특권층도 군대를 보내는 분위기로 가야한다고 봄.

솔직히 고대 로마에서 군입대해서 군복무해야 시민권주던 제도보다 지금 이 부분이 더 퇴보했다고 생각함

북한이 지금 잘하고있는건 노동당 가입을 위해선 군입대를 해야 당원으로 인정하는거임

(야발 나 혹시 빨갱이 취급당하는거냐?)
2023-09-29 21: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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