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단독]尹, 역대 최대 순방비 다 쓰고…예비비 329억 또 편성
크림동 | L:78/A:405
736/2,370
LV118 | Exp.3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43 | 작성일 2023-10-10 20:31:29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92006?sid=100

[단독]尹, 역대 최대 순방비 다 쓰고…예비비 329억 또 편성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승인한 올해 정상 외교 예산을 다 쓰고 추가로 예비비를 편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긴축 재정을 강조해왔던 윤석열 정부가 역대급 순방 예산을 쓰게 경위에 대해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외교부는 지난 8월 기획재정부에 정상외교 관련 예비비를 신청했고, 9월 말 국무회의에서 일반 예비비 329억원을 추가로 승인했다. 이는 올해 국회에서 통과시킨 정상외교 예산(249억원)을 훌쩍 넘는 수준이다.

 

올해 추가로 승인한 순방 관련 예비비는 지난해 배정받은 예비비(63억원)보다 5배가 넘는 규모다. 이로써 올해 정상 외교 예산은 578억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AD, 광고 닫기

 

정상외교 예산(결산기준)은 코로나19 직전인 앞선 문재인 정부에서 2018년 246억원, 2019년 234억원이었다. 코로나19 직후인 2020년에는 19억4000만원으로 대폭 줄었다가 코로나 사태가 점차 개선되면서 2021년 192억8000만원, 2022년 261억9000만원으로 증액됐다.

 

윤 정부의 예비비 신청 사유는 역대급 순방이 한몫을 차지했다. 올 7월 말까지 정부는 상반기 아랍에미리트(UAE)와 미국 국빈 방문, 주요 7개국(G7) 회의 참석 등으로 올해 편성된 예산 249억원 중 87%에 해당하는 215억원을 썼다. 또 △8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및 주요 20개국(G20) 회의 △9월 유엔(UN)총회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12월 한·중·일 정상회의까지 굵직한 외교행사가 남았지만 이미 상반기에 예산의 대부분을 소진해 추가로 예산을 쓸 여력이 없어 예비비를 신청·승인한 것이다.

 

예비비 항목을 보면 국외업무여비, 사업추진비뿐만 아니라 특수활동비 증액이 포함돼 있다. 이에 외교부는 ‘예비비는 사후 승인이 원칙’이라며 정확한 액수를 밝히기 어렵다고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그동안 세수부족에 따른 긴축재정을 편성해 특수활동비 감액을 공언해 왔지만 역대 최대 규모의 순방 예산을 편성했다고 지적한다. 또 정부기관 가운데 예비비를 특수활동비로 쓰는 곳은 국가정보원뿐이기에 이례적인 예산 편성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박 의원은 “본예산보다 많은 예비비를 받아 이례적으로 늘릴 만큼 긴급한 외교적 사유가 있었는지는 따져봐야 할 문제”라며 “역대급 예산이 편성된 만큼 윤석열 정부의 외교정책으로 우리가 얻은 국익은 무엇인지 검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가 쳐쓰는건 돈 다 끌어다쓰고

R&D나 다른예산들은 깎아버리고

미친 새끼 진짜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4582 잡담  
이준석한테 윤석열 잘한 건 잘했다 하라는 말이 어이없는 이유 [3]
YOUTUBE
2023-10-20 0-0 155
24581 정치  
[속보] 자녀 학폭 논란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사의 표명‥사표 수리
황혼집정관
2023-10-20 1-0 69
24580 잡담  
제가 이준석 지지 안하게 된 결정적 계기 [24]
후부키
2023-10-20 12-3 749
24579 잡담  
틀튜브에 올라탄 대통령 팩트인가? [8]
YOUTUBE
2023-10-20 0-0 145
24578 잡담  
갤럽 두창률 긍정30 부정61 [53]
YOUTUBE
2023-10-20 0-0 198
24577 잡담  
뭐 선거있나??? [1]
마호로쟝
2023-10-20 0-0 118
24576 잡담  
안철수, 이준석 '대구의원 고양이' 'XX놈' 발언에 "내부의 적" [1]
사도야스토라
2023-10-20 0-0 115
24575 잡담  
정계 인물 호감도, 여권 오세훈 35% 1위…야권 이재명·김동연 29%[한국갤럽] [5]
황혼집정관
2023-10-20 0-0 145
24574 잡담  
한국 납북자 가족, 블링컨 장관에 서한…“일본인 납치문제만큼 비중있게 다뤄주길” [1]
인간맨
2023-10-19 0-0 102
24573 잡담  
바이든 “이스라엘 방어 보장…팔레스타인에 1억 달러 인도 지원” [2]
인간맨
2023-10-19 0-0 119
24572 잡담  
이준석이 유튜브 방송에서 윤석열 개쌍욕했네 ㅋㅋㅋ [24]
유이
2023-10-19 0-1 385
24571 잡담  
"이재명, 제사음식도 법카로" "박민, 12시간 자문료 1천500만원" [6]
크림동
2023-10-19 2-0 321
24570 잡담  
신원식, 군대 문화 바꾸려면 휴대전화 없애야? 국방부 "사용 금지 계획 없어" [1]
크림동
2023-10-19 0-0 124
24569 잡담  
안철수 "마라톤 풀코스 뛴다"…건강논란 정면돌파
크림동
2023-10-19 0-0 72
24568 잡담  
피치, 올해 韓 경제성장률 1% 전망…재난 때 수준
크림동
2023-10-19 0-0 72
24567 잡담  
[단독]일단 깎는 R&D예산…"국제공동연구 끊길판"
크림동
2023-10-19 0-0 66
24566 잡담  
[단독] 윤 대통령 "국민들 보시기에 미흡했다… 민주당 탓이라 말하지 말라"
크림동
2023-10-19 0-0 72
24565 잡담  
[단독] 해경 도감청 방어 2024년 예산 전액 삭감
크림동
2023-10-19 0-0 80
24564 잡담  
유명 톱배우 '마약 투약' 의혹 내사…지인 연루 가능성 [1]
인간맨
2023-10-19 0-0 91
24563 잡담  
'정당분쇄기' 김한길 역할론 솔솔…김기현 면전서 김한길 극찬한 尹 속내는?[이모저모] [4]
황혼집정관
2023-10-19 4-0 283
24562 잡담  
김동연이 왜… ‘이재명 부부 법카 유용’ 발언에 민주당 당혹
인간맨
2023-10-19 0-0 63
24561 잡담  
정사게 이벤트 사전조사 [4]
좆우빈
2023-10-19 2-0 336
24560 경제  
"오픈AI, AGI 개발했으나 성능 부족으로 폐기" [4]
이치노세아스나
2023-10-19 0-0 121
24559 잡담  
[사설] 윤 대통령 “국민이 늘 옳다”, 인사도 그렇게 하고 있나
황혼집정관
2023-10-19 0-0 94
24558 잡담  
[단독] ‘이태원 클럽 집단 마약’ 사실로…경찰, 무더기 검거
인간맨
2023-10-18 0-0 116
      
<<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