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속속 드러나는 '돈봉투' 명단…"선거자금 송영길에 직접 보고"
크림동 | L:78/A:405
2/2,390
LV119 | Exp.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53 | 작성일 2023-10-25 20:26:34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33105?cds=news_my

속속 드러나는 '돈봉투' 명단…"선거자금 송영길에 직접 보고"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의 결정적 증거는 이른바 '이정근 녹취록'입니다.

 

윤관석 /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1년 4월 28일)

"인천(지역 의원) 둘하고 A는 안 주려고 했는데 얘들이 보더니 또 '형님 기왕하는 김에 우리도 주세요. 또 그래가지고 거기서 3개 뺐겼어."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이 강래구 전 수자원공사 감사 등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돈봉투 수수자 실명을 증언했습니다.

 

검찰이 해당 녹취 파일을 들려주며 "'인천 둘'은 이성만-허종식 의원, A는 임종성 의원이 맞냐"고 묻자, 이 전 부총장은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또 "송영길 후보 지지모임에 불참해 돈봉투를 교부 못한 이용빈·김남국·윤재갑·김승남 의원도 주는 게 맞다는 취지로 말했느냐"고 묻자 이 전 부총장은 "네"라고 답했습니다.

 

이 전 부총장은 또 "선거자금 관련 사안은 송영길 전 대표에게 보고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다만 송 전 대표가 인지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녹취록에도 송 전 대표가 보고 받은 정황이 나오지만, 송 전 대표는 부인해왔습니다.

 

강래구 / 前 수자원공사 상임감사(2021년 4월 10일)

"'성만이형이 준비해준 것 가지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송 전 대표가) '아유 잘했네 잘했어' 그러더라고."

 

법정에서 돈봉투 수수자로 실명이 공개된 의원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면서 "이 전 부총장이 감형을 위해 검찰에 유리한 증언을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생생하게 녹음된 파일에서 나온 증거들"이라며 "이 전 부총장은 이미 2심까지 끝내 허위 증언으로 얻는 이득도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아 좆같으니까 걍 이재명이랑 손잡고

깜빵들가라...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4653 잡담  
김병민 “이준석, ‘신당 창당’ 관심 집중 즐기고 있을 것” [2]
사도야스토라
2023-10-26 0 154
24652 잡담  
칭따오도 희석돼서 문제없는데 왜 욕하냐? [6]
화련
2023-10-26 4 426
24651 잡담  
난 칭따오 그냥 마셔 [9]
정어리어리
2023-10-26 3 438
24650 잡담  
尹대통령-카타르 국왕, 관계격상 합의…'역대 최대' 5조원 LNG선 계약(종합) [1]
인간맨
2023-10-25 0 149
24649 잡담  
이선균 이어 지드래곤도 마약 혐의 입건…파장 확산(종합2보)
인간맨
2023-10-25 0 78
24648 잡담  
지금보면 박근혜 재평가 해야하는 이유 [12]
유이
2023-10-25 0 270
24647 잡담  
민주당 빠는 새기들이 개노답인 이유 [2]
유이
2023-10-25 2 408
24646 잡담  
어째서 재앙이었던 때를 기준으로 비교하죠? [5]
·
2023-10-25 2 358
24645 잡담  
"사단장 한 사람 지키려고‥" 분노한 채 상병 동료 전역하자마자 '고소' [3]
크림동
2023-10-25 3 263
24644 잡담  
[단독]과기정통부도 극찬한 'VFX 개발'…R&D 예산 삭감 '직격탄'
크림동
2023-10-25 0 104
24643 잡담  
尹이 사면한 이호진, 두달만에 또 '비리'…野 "한동훈, 입이 있으면 말해보라"
크림동
2023-10-25 0 69
24642 잡담  
홍범도 추모 부스 막은 서대문구청 “민감한 사안, 이용객 불편”
크림동
2023-10-25 0 57
24641 잡담  
[단독] 정부 202만 가구에 난방비 지원한다더니...50만 가구에 한 푼도 안 줬다
크림동
2023-10-25 0 52
잡담  
속속 드러나는 '돈봉투' 명단…"선거자금 송영길에 직접 보고"
크림동
2023-10-25 0 53
24639 잡담  
여가부 예산 전액 삭감‥'117학폭신고' 어쩌나? [1]
크림동
2023-10-25 0 138
24638 잡담  
솔직히 윤석열이 잘할 거라고 생각해서 찍은 사람 있겠냐 [5]
리나
2023-10-25 9 641
24637 잡담  
[속보] 전남서 괴한이 50대 부부에 염산 추정 약품 뿌려 "얼굴 부상"
인간맨
2023-10-25 0 56
24636 잡담  
윤슬람 두창견들은 지들이 찢갈이인 걸 모르나봐
YOUTUBE
2023-10-25 2 70
24635 잡담  
윤석열 지지율 조원씨앤아이32.6 엠브레인퍼블릭30 [7]
YOUTUBE
2023-10-25 3 332
24634 잡담  
하태경 "'배제'와 '독선'이 지금의 위기 초래…이준석·유승민 중용해야"
사도야스토라
2023-10-24 1 77
24633 잡담  
펨코단은 근첩들이랑 다른게 뭐냐? [8]
사도야스토라
2023-10-24 11 688
24632 잡담  
‘인요한 혁신위’ 국민의힘에 ‘여성 바람’ 일으킬 듯…이자스민 등 물망 [4]
크림동
2023-10-24 0 207
24631 잡담  
대통령실 "횟집 만찬 자료 없다"‥"그게 납득되나" 판사의 일침
크림동
2023-10-24 0 65
24630 잡담  
"백현동 부지, 녹지→준주거지 4단계 수직상승" 식품연 국감서 의혹제기
크림동
2023-10-24 0 57
24629 잡담  
서울 지하철 카드 찍을 때 나던 ‘삑’ 소리, 내년부터 이렇게 바뀐다 [3]
크림동
2023-10-24 0 141
      
<<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