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치 뒤 집에만 있었는데···10일만에 다시 '양성'된 中환자 왜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한 환자가 자택에서 격리된 지 열흘 만에 유전자(DNA) 검사에서 다시 양성 판정을 받는 일이 발생했다.
21일 인민일보 등에 따르면 쓰촨성 청두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입주민인 신종코로나 퇴원 환자가 격리 10일째인 지난 19일 지정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은 뒤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공지했다.
환자와 가족은 격리 기간 동안 모두 집 밖을 나가지 않았으며 필요한 물품은 관리사무소에서 집까지 배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완치도 안심못하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