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받았어요-
분명 기억 하실진 모르겠지만
ㅜㅠ 저번에 나간 그 불편한 대회에서 은상타가지고 왔어요,,
내가 절때 못받을거라 생각했는데 덜컥받았어요..
근데 친구들은 자기네들 다 받는다고 생각하고있었고
특히 나랑 같은부문 나가는 애는 금상받을거라고 그러고있었죠
근데 그애는 못받고 난 받았음..
물론 친구들은..
한 6명 나갔는데
도자기 만들기 부문 금상한명
정밀묘사 동상 한명
아오 그놈의 망할 상장
가족한테도 비밀로하고 나가고
친구들은 오히려 불편해하고...
아무한테도 축하받지못한 상이여서..
확 애들 표정보니까 상장 걍 찢어버릴까 생각까지..
뭐 지금은 친구랑 잘지내지만...
역시 난 걍 프로그래머가 더 하고싶네요..
그래도 상받아서 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