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e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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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아주 먼 옛날의 이야기다.

머나먼 바다에 큰 섬이 하나 존재했는데

그 곳에는 번성한 왕국이 하나 있었다.

그 왕국이 뻗는 세력이 너무 강대했는지

세카이정부는 그 왕국을 좋지 못한 방법으로

멸망시키기에 이른다..

정부가 사용한 수단과 방법은 묻어졌으며,

시간이 지나고 지나자 그 왕국은 역사에서도 잊혀지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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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처형대에서 처형당하기 직전의 일이다.

그 남자는 한 때 세계를 주름잡던자로 부와 명예와 힘을 얻었으며 게이왕이라 불리던자다.

그 희고 영롱하던 남자는 이렇게 말한다.


"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법한 기쁨과 쾌락이 있는 곳,

그 곳을 찾아보아라! 앙프텔에 모든 것을 두고 왔으니! "


처형을 지켜보던 건장한 남자들은 소리를 질렀으며

이 남자, 즉 게이왕 에이와스에 의해 이 세계는 새로운 장을 맞이한다.

꿈이 있는 건장한 남자들은 바다에 나가기 시작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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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에는 아청법열매라는것이 열린다.

세계에 한개씩밖에 존재하지 않는 열매로

이 열매를 먹은 자는 각 열매에 담겨있는 권능의 억지력을 얻게 된다.

허나, 크나큰 능력을 얻는 대신 잃는 것도 존재하는 법,

이 세계의 바다는 토렌트로 이루어져있으니 절대적으로

토렌트의 바다에 몸이 닿을경우 힘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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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작은 마을이 하나 있는데, 그 곳에는 앙프텔을 목표로 삼은

고무고무열매를 먹은 소년 센스민트가 살고있었다.

이제 그 소년은 세월이 지나 건장하게 자라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바다로 나가려 하고있다!!

앙프텔에 다가가기 위한 소년이 만들어가는 이야기,

이제 시작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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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렇게 끝날거같아

그리고 GG릴소, 불규칙님이 잠수타신 관계로 에이와스님이 계속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