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아홉 가지 기도 - 도종환
대갈맞나 | L:47/A:442
123/2,090
LV104 | Exp.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58 | 작성일 2018-11-18 01:21:12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N] [N작품구경ON]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홉 가지 기도 - 도종환

아홉 가지 기도      도종환

나는 지금 나의 아픔 때문에 기도합니다.
그러나 오직 나의 아픔만으로 기도하지 않게 하소서
나는 지금 나의 절망으로 기도합니다.
그러나 오직 나의 절망만으로 기도하지 않게 하소서
나는 지금 깊은 허무에 빠져 기도합니다
그러나 허무 옆에 바로 당신이 계심을 알게 하소서
나는 지금 연약한 눈물을 뿌리며 기도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남을 위해 우는 자 되게 하소서
나는 지금 죄와 허물 때문에 기도합니다
그러나 또 다시 죄와 허물로 기도하지 않게 하소서
나는 지금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러나 모든 내 이웃의 평화를 위해서도 늘 기도하게 하소서
나는 지금 영원한 안식을 기도합니다
그러나 불행한 모든 영혼을 위해 항상 기도하게 하소서
나는 지금 용서받기 위해 기도합니다
그러나 모든 이들을 더욱 사랑할 수 있는 자 되게 하소서
나는 지금 굳셈과 용기를 주십사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더욱 바르게 행할 수 있는 자 되게 하소서.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5119 시 문학  
석상(石像)의 노래 - 김관식
크리스
2021-07-10 0 161
5118 시 문학  
그의 반 - 정지용
조커
2021-07-11 1 161
5117 창작  
여기서 퇴마록 아는 사람만 들어오삼
999
2018-09-08 0 162
5116 시 문학  
이해인-봄이 오는 길목에서
김무제
2018-10-05 0 162
5115 시 문학  
이채-2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김무제
2018-10-05 0 162
5114 시 문학  
송승언-액자소설 [1]
黑수저
2018-12-15 0 162
5113 시 문학  
황인찬-너의 살은 푸르고
黑수저
2019-01-10 0 162
5112 시 문학  
고풍의상 : 조지훈 시
크리스
2019-08-18 0 162
5111 시 문학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백석
노띵
2019-09-10 0 162
5110 시 문학  
정념의 기(旗) : 김남조(金南祚) 시
크리스
2019-09-12 0 162
5109 시 문학  
꽃 - 김춘수
에리리
2019-09-14 0 162
5108 시 문학  
사랑의 불 - 한용운
크리스
2020-03-20 0 162
5107 시 문학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 김춘수
김무제
2020-04-04 0 162
5106 시 문학  
친구와 물 한잔 - 박 철
크리스
2020-06-20 0 162
5105 시 문학  
산협인상 - 신석정
사쿠야
2020-06-23 0 162
5104 시 문학  
북 - 김영랑
사쿠야
2020-07-08 0 162
5103 시 문학  
그대 그리운 날엔 - 임영준
순백의별
2020-08-02 0 162
5102 시 문학  
님은 더 깊이 사랑하는데 - 도종환
크리스
2020-08-31 0 162
5101 시 문학  
야좌(夜坐) - 신흠
사쿠야
2020-10-27 0 162
5100 시 문학  
오늘 밤 비 내리고 - 도종환
크리스
2020-12-14 0 162
5099 시 문학  
남으로 창을 내겠소 - 김상용
에리리
2020-12-20 0 162
5098 시 문학  
기상독응(磯上獨鷹) - 이태서
이지금
2021-03-12 0 162
5097 시 문학  
봄은 - 신동엽
에리리
2021-04-22 0 162
5096 시 문학  
빈 컵 - 박목월
크리스
2021-06-14 0 162
5095 시 문학  
섬진강 1 - 김용택
크리스
2021-07-13 0 162
      
<<
<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