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이해인 / 너에게 띄우는 글
Casanova | L:42/A:604
1,663/2,230
LV111 | Exp.7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55 | 작성일 2018-12-08 21:36:01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해인 / 너에게 띄우는 글

사랑하는 사람이기 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 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었다 
언젠가는 헤어져야 할 너와 나이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친구이고 싶다 
모든 만남이 그러하듯 
너와 나의 만남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진실로 너를 만나고 싶다  

그래, 이제 더 나이기 보다는 우리이고 싶었다 
우리는 아름다운 현실을 언제까지 
변치 않는 마음으로 접어두자  


비는 싫지만 소나기는 좋고 
인간은 싫지만 너만은 좋다 
내가 새라면 너에게 하늘을 주고 
내가 꽃이라면 너에게 향기를 주겠지만 
나는 인간이기에 너에게 사랑을 준다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5269 시 문학  
귀천(歸天) - 천상병
조커
2021-07-01 0 154
5268 시 문학  
누룩 - 이성부
조커
2021-07-24 0 154
5267 시 문학  
다부원(多富院)에서 - 조지훈
조커
2021-07-27 0 154
5266 시 문학  
백목련 - 조남명
순백의별
2021-01-10 0 155
5265 시 문학  
봄 - 윤동주
대갈맞나
2018-11-22 0 155
시 문학  
이해인 / 너에게 띄우는 글
Casanova
2018-12-08 0 155
5263 시 문학  
서덕준-303호의 후유증 [1]
黑수저
2018-12-20 0 155
5262 시 문학  
김수영 - 공자(孔子)의 생활난 [1]
영원한17세
2019-01-27 0 155
5261 시 문학  
길-도종환
멜트릴리스
2019-02-16 0 155
5260 시 문학  
살아있는 것이 있다면 - 박인환
smothy
2019-02-16 0 155
5259 시 문학  
쥐 오줌 풀-김춘수
미캉
2019-06-07 0 155
5258 시 문학  
가정 - 박목월
에리리
2019-07-14 0 155
5257 시 문학  
비 - 정지용
에리리
2019-08-26 0 155
5256 시 문학  
미루나무에 앉아-문혜숙
7777777
2019-09-08 0 155
5255 시 문학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백석
노띵
2019-09-10 0 155
5254 시 문학  
제망매가 - 월명사
노띵
2019-09-12 0 155
5253 시 문학  
어서 너는 오너라 : 박두진 산문시
크리스
2019-09-22 0 155
5252 시 문학  
낡은집 - 이용악
에리리
2019-09-24 0 155
5251 시 문학  
별 헤는 밤 - 윤동주
사쿠야
2019-10-20 0 155
5250 시 문학  
깨달음, 덧없는 깨달음 - 정현종
크리스
2019-10-24 0 155
5249 시 문학  
줄탁 - 김지하
크리스
2019-11-02 0 155
5248 시 문학  
국수 - 백 석
크리스
2019-11-06 0 155
5247 시 문학  
내 마음 속 풍경 하나 1-허형만
멜트릴리스
2019-11-09 0 155
5246 시 문학  
내 마음 속 풍경 하나 2-허형만
멜트릴리스
2019-11-09 0 155
5245 시 문학  
달밤 - 이호우
에리리
2019-11-25 0 155
      
<<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