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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드 롱사르 - 내가 만든 꽃다발
Mikan | L:43/A:226
400/1,090
LV54 | Exp.3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11 | 작성일 2020-05-01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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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드 롱사르 - 내가 만든 꽃다발

Pierre de Rosard 피에르 드 롱사르

Je vous envoye un bouquet de ma main
Que j’ai ourdy de ces fleurs epanies :
Qui ne les eust à ce vespre cuillies,
Flaques à terre elles cherroient demain.

Cela vous soit un exemple certain
Que voz beautés, bien qu’elles soient fleuries,
En peu de tems cherront toutes flétries,
Et periront, comme ces fleurs, soudain.

Le tems s’en va, le tems s’en va, ma Dame :
Las ! le tems non, mais nous nous en allons,
Et tost serons estendus sous la lame :

Et des amours desquelles nous parlons,
Quand serons morts n’en sera plus nouvelle :
Pour-ce aimés moi, ce pendant qu’estes belle.

활짝 핀 꽃을 꺽어서 꽃다발을 바칩니다
이 저녁 꺽지 않으면 내일이면 시들 이 꽃들을
그대는 이걸보고 느끼겠지요
아름다움은 머지않아 모두 시들고
꽃과 같이 순간에 죽으리라고
그대여 세월은 갑니다
세월은 갑니다
아니, 세월이 아니라 우리가 갑니다
그리고 곧 묘비 아래 눕습니다
우리 속삭이는 사랑도
죽은 뒤엔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나에게 사랑을 주세요
그대 살아있는, 아름다운 동안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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