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어느 남여커플이 별장을 잡고 산행을 했다.
본인의 친구들과 같이 산을 오르고 있었는데
도중에 여자가 넘어져서 다리를 다쳤다.
다리에서 피가 철철 흐르고 있어서 남자친구와 그 친구들은 여자친구만 내버려두고
의사나 의료템을 구하러 내려갔어요
근데 한참이 지난후에 친구들만 오는겁니다.
그래서 여자가 남자친구는 어딨냐고 물어봣는데..
의료템을 구하러 가다가.. 절벽에서 떨어져서 죽었다고.. 여친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우선 쉬러 별장에 들어가서 있었어요
근데 밖에서 문을 쿵쿵 두들기면서 여자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리는겁니다. 그것은 남자친구!
여자는 문을 열려고 했는데 친구들이 가로막으며 분명히 귀신일꺼다..!! 라고 여자한테 말을 하지만
여자는 그 말을 무시한채 문을 열었어요
그러자 남자친구가 여자의 손을 잡고 뒤도 돌아보지 않은채 전속력으로 뛰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하는말...
"나만.. 살았어.."
그러자 여자친구가
"그래.. 너만 살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