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부부가 드라이브를즐겼다.
경치를 구경하려고 천천히달렸다.
옆에선 한 할머니가 자전거를 타고 가고있었다.
그리고 슬슬배가 고파지고, 나는 집에 둔 아이가 걱정되 빠른속도로 달렸다.
이크~ 너무 빠른가, 마침 차도없어 170Km로 신나게 달렸다.
그런데 아내가 꺳다.
그리고 말했다.
"여보.."
"왜?"
아까 그할머니 아직도 옆에 있어요.
할머니가 170Km로 달릴수 있을까??
라이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