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무서운 이야기 5
전에 읽은 이야기로
5 ~ 6명으로 그룹을 만들어 폐교인지 어딘지 담력 시험 삼아 가서,
번호대로 차례차례 출발했는데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두 명만 남았을 때 너무 이상해서 한 명이 남은 한 사람에게
「내가 15분 지나도 안 오면 경찰에 신고 해」라고 말하고 출발.
15분 지나도 돌아오지 않아서 경찰에 신고.
경찰이 건물 안을 조사해 보니, 화장실 한 칸에서 전원이 목을 매달고 있었다.
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이거 상상해 보면 다른 사람들이 매달려있는데 그 사이를 헤치고 들어가서
목을 매달았다는 거잖아. 어쩐지 그런 모습을 상상하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