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카가 이렇게 망가진건 가장 만만히 다루는게 가능해서 일듯...
자매끼리 갈등을 일으킬 캐릭터를 뽑는다면
니노는 초반부터 자매를 아낀다는 설정이
꾸준히 강조됐고 이미 한번 가출하면서
정신적 성장을 이루웠으니 무리
미쿠는 본인의 소심한 성격과 스스로
정정당당하게 승부 본다고 말하면서 무리
요츠바는 자매에게 현신하는 성격상 역시
자신의 욕심을 우선삼아 갈등을 일으키기 무리
이츠키도 역시 어머니 대역을 해서 자매들을
이끄려는 성격과 레나 떡밥을 처리하기도
바쁘니 무리(외적으로는 작가의 최애캐고)
즉 남은건 이치카인데 이치카는 초반부터
자신의 꿈(배우)과 자매들을 책임져야하는
장녀 입장 가운데서 갈등을 했었고 직업상
혼자서 사건에 이탈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다른 자매를 연기하기도 자연스러우니
결국 이치카가 악역이 된거라 생각해요.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