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스 765프로덕션 캐릭터들 국내 가상 캐스팅
쓰고 싶었지만 계속 미루다가 결심하고 가상 캐스팅을 한번 올려봅니다.(원랜 다른 블로그에 쓰던 글이지만 여기도 올립니다.)
※본 항목은 제 개인적인 관점이 들어 있으므로 여러분들과 생각이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아마미 하루카:박지윤 (KBS 31기)
발랄하고 덜렁거리는 소녀 역이 일품.(겨울 왕국의 안나를 예로.)
소연 분과 스타크래프트, 겨울왕국 등으로 엮인 일이 인상적이라 캐스팅하게 됐습니다.ㅎㅎ
키사라기 치하야:소연(KBS 27기)
쿨함, 고고한 이미지에 제일 알맞다는 느낌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예 겨울 왕국 엘사)
이상하게도 전 치하야보고 첨엔 프레시 프리큐어의 아오노 미키 닮았다는 느낌이 들다보니 제일 먼저 캐스팅하게 됐습니다.
하기와라 유키호:김새해(CJ 7기) /정혜옥(CJ 5기)
김새해의 경우 조신하고 여린 톤을 잘 내심. 정혜옥도 생각한 이유는 그분이 맡으시는 짱구의 훈이가 연상되어서 성격이 유사한 유키호가 그 톤이면 왠지 재밌을 것 같아 고려해 봤습니다.
키쿠치 마코토: 박경혜(CJ 2기)
보이시한 캐릭터를 잘 맡으신데다 여성스러워하고 싶은 마코토의 성격의 갭이 잘 살아있을 거 같습니다.
더군나 미나미가에서 여장남자 마코짱 맡은 것도 연상되고요..ㅎㅎ
타카츠키 야요이:김서영(MBC 15기)/김연우(대원 4기)
김연우의 경우 스마프리에서 맡으신 키세 야요이가 연상.
미우라 아즈사:윤성혜(MBC 15기)
쿨계열 아이돌에 적합한 쿨데레 캐릭터가 많고(아즈사는...;;) 누님역 잘 맞는 윤성혜님 생각. 어쩌다보니 아이돌 성우분들 중에서 연장자인 분을 어쩌다보니 캐스팅하게 됐습니다...;;;
미나세 이오리:여민정(CJ 4기)
겹치는 역이 많고 새침스런 로리 캐에 특화된 여민정님이 좋을 거 같네요.
후타미 아미-마미:정혜원(CJ 7기)
오징어 소녀나 호시미야 이치고같이 발랄하고 활발한 소녀 연기가 일품.
아카즈키 리츠코?:이현진(CJ 1기)
에반게리온 강철의 걸프렌즈에서 이름이 비슷한 아카기 리츠코 맡으신 것에서 연상. 더구나 성우분이 성숙한 느낌 연기 바탕으로 한 후배 아이돌을 이끌어가는 선배 아이돌 역할에 적합할 듯 합니다.
호시이 미키:이용신(CJ 5기)
연기색이 발랄하고 명랑한 패션쪽 아이돌에 맞을 것 같고 다소 마이페이스적인 소녀 연기를 한번 들어보고 싶었다.
가나하 히비키:박선영(MBC 14기)
성우분이 바보에 힘이 넘치는데다 이름까지 같은 스위프리의 호죠 히비키 맡은 것에 대해서 연상했습니다.
시죠 타카네:윤미나(대교 3기)
워낙 광역계라 어느 배역에 캐스팅해도 상관없지만 제 느끼기에 마류 라미아스,사카가미 토모요 등과 같은 냉정,성숙한 연기가 제일 좋더군요. 기품있는 연기에도 능하시고요.
오토나시 코토리:서유리(대원 1기)
외모가 비슷한 예프파의 아키모토 코마치에서 연상.
프로듀서: 김장(CJ 3기)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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