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누야샤 이야기하니 옛날이 떠오르네요.
그런 김에 캐릭터 별로 명대사로 놀아볼까나...
나락 : 그래... 사혼의 구슬은 내 진정한 소원을 들어주지 않았어... 내 소원은 금강과 함께... 훗, 죽어서도 금강이 있는 곳으로는 못 갈거 같군...
따스하다... 이것이 평온함이라는 건가...
셋쇼마루 : 천생아... 겨우 이딴 것때문에 널 죽게했구나... 린과 맞바꾸면서까지 얻을 수 있는 건 없어!
네 놈에게 호락호락하게 줄 목숨은 없다, 시신키!
곡령. 너 만큼은 내 손으로 죽여주마. 이 셋쇼마루의 긍지를 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