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인데 요괴 요력이나 인간 영력,법력이나 시대가 가면 갈수록 약화되는 느낌
루미코 작가님이 여기까지 생각했을까 싶은 뇌피셜이니 걍 재미로 읽으셈
셋쇼마루가 폭쇄아 얻은 후엔 투아왕 뛰어넘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건 거의 후반부 이야기고 후반부 전까진 거의 셋쇼마루≦투아왕이었는데 이누야샤 초반~중후반에 나오는 요괴,인간들이 사혼의 구슬 도핑 하고도 다 셋쇼마루 선에서 말끔히 정리 됨,쌘 요괴가 생각보다 많이 없는 느낌
덫붙여 셋쇼마루는 내내 한쪽팔 잃은 상태였고
그런데 투아왕 생전엔 투아왕 사망원인을 제공한 류세이나 막타로 투아왕을 저 세상으로 보내버린 타케마루나 요괴든 인간이든 투아왕 조차 정리못할 쌘 놈들이 존재했고 이누야샤에 좀 쌘 요괴 등장한다 싶으면 다 투아왕 생전의 적이라는 설정을 달고 튀어나옴
하지만 이누야샤,셋쇼마루 세대와 동렬인 쌘 요괴는 이누야샤 시점에서 거의 찾을 수 없음 셋쇼마루도 폭쇄아 얻기전까진 아버지 생전적들과 단신으로 싸우지 않고 좋든싫든 이누야샤랑 합공해야만 했지
무녀쪽도 마찬가지다 싶은게 가영이나 금강이나 거의 미사일 발사주준인 파마의 화살이 매우 강력하지만 물리방어력은 낮아서 탱커인 이누야샤의 보조가 필요한데 수백년전 시대 무녀인 자연은 사혼의 구슬을 탄생시킬 정도로 영력이 강할 뿐만 아니라 수십마리 요괴들과 검술로 근접전까지 하는 모습까지 보임
요괴 요력이나 무녀 영력이나 영적인 힘은 시대를 거듭할수록 한 단계씩 낮아지는 거 같은데 인간은 영적인 힘을 대신 잃는 문명이라도 점점 발달해가지만 요괴들은 요력 잃으면 노답이라 현대에 이르러선 인간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고 요괴들은 다 사라지다 싶이 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