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은 진짜 대인배
리치가 되서 바닐에게 인사하는 위즈.
이 때 바닐은 위즈에게 명백히 진심어린 우정을 느끼는 묘사가 나오죠.
동료들이 아이를 데리고 찾아왔을 때 동료 아이를 안고서 미소 짓는 위즈.
근데 이 때 바닐은 위즈의 동료들이 올 것을 알아서 위즈를 배려해줄 생각으로 가득차고, 가끔은 이런 것도 나쁘지 않다고 미소를 짓습니다.
위즈의 동료들이 위즈를 찾아오는 날이 위즈에게 특별한 날이기에 배려심 + 그리고 위즈가 동료들의 방문에 기뻐할 것을 예측하고 미소 짓는 등 위즈가 사고를 칠 때 뒷목을 잡고 고생하지만 자신이 없으면 위즈가 어떻게 될지 우려되서 친구인 위즈를 위해서 참아보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하는 바닐.
근데 이렇게 보면 바닐은 진짜 위즈를 배려하고, 위즈를 챙겨주려고 노력하는데 정작 위즈는 바닐에 대한 배려가 없이 사고만 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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