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제로 오랜만에 정주행하다 문득 생각해본 가설

애니 1화를 보면서 생각이 들었는데

1화에서 스바루에게 에밀리아는 사테라라고 이름을 알려주는데 만약 

거기서 스바루가 한번도 죽지 않았다면 어찌됬을까 생각을 하게됨

1화에서 에밀리아는 백발하프엘프인 사테라를 칭찬하는 스바루에 호감이 생기는 묘사가 있는데

이게 마치 사테라가 의도하는 루트가 아닌가 싶음  그렇다면 사테라의 경험상 스바루와의 기억을 사망회기로 루트를 강제시키면서 추억되새김질이 아닐까 생각이듬

그렇다면 스바루는 왜 기억하지 못하는가라는 의문이 사테라의 스바루는 알데바란이 아니었을까 싶음

알데바란이 정체를 숨기는 대상이 사테라라면

사테라는 결국 알데바란과의 인연을 계기로 또다른 알데바란인 다른세계의 알데바란인 스바루를 대려와 자신의 분신인 에밀리아와 자신이 꿈꾸는 결말이 될때까지 사망회귀를 시키는게 아닐까 

이런생각이듬

요약  사테라는 알데바란을 좋아한게 아닐까 문득 생각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