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 존 전기영화 "로켓맨" 초반 반응
칸에서 프리미어로 공개된 매체 평 모음 ~
데일리 텔레그래프
플래쳐 감독의 엘튼 존 뮤지컬 영화는 가슴을 뛰게하고 발 끝에 서게 만들고
화려함이 가득한 성공작이다
인디와이어
덱스터 플래쳐 감독의 섹시하고 드라마틱하면서 메시가 있는 이 영화는
야심찬 전기 뮤지컬로 20개의 노래가 나오며 - This is your Song은 큰 환호를
받음 - 테런 에저튼이 단연 발군의 연기를 보여준다. 글로벌 흥행에 큰 청신호가
켜졌다.
리처드 매든도 엘튼 존의 매니저 존 리드([보헤미안 랩소디의 빌런) 역할로 아주 매력적이고
제임스 본드 역할로도 제격일듯하다.
데일리 미러
테런 에저튼은 무한한 카리스마와 매력으로 스크린에서 엄청난 포스를 보여준다. 엘튼 존이 애저튼이야말로 이 역할을 맡을 적임자라고 말한것이 공감이 간다
인디펜던트
플래처 감독의 이 영화는 어두운(우울한) 씬들도 아주 화려하고 패셔너블하게 촬영했고 아이러니가 담긴 유머로 무거운 메시지도 잘 녹여낸다
가디언
엘튼 존의 음악과 그의 공적 이미지에 경의를 표하는 진정성 있고 가슴에 와닿는 추모영화
선의로 만든 전기이자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로서 테런 에저튼이 중상 이상의
캐릭터 묘사를 해주며 가벼운 톤의 연기가 더 맞는듯 보이며 분장이 어울린다.
The Sun
최우수 작품상 후보로 손색이 없다
IMDB
아주 좋았다. 엘튼존과 버니와의 파트너쉽에 대한 사랑스런 추모이고 판타스틱한 톤도
그의 인생을 잘 대변한다. 진정한 뮤지컬로서 오스카 후보로 손색없고 골든 글로브상에서
뮤지컬 부문 작품상/주연상 예상한다
헐리웃 리포터
테런 에저튼이 제대로 일을 냈다. 이 영화는 밑바닥에서 다시 일어서는 한 사람에 대한
뮤지컬로서 테런은 실화 캐릭터의 노력과 처절함과 약한 본성을 잘 그려냈다
Variety
[로켓맨]은 판타스틱한 뮤지컬 드라마이고 모든면에서 최고다 (특히 슬픈 톤에서).
테런 에저튼은 한마디로 대단하다.
출처: 익스트림 무비 jl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