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하우스 신작, "마" 로튼토마토 점수
옥타비아 스펜서가 주연을 맡고 <헬프>, <걸 온 더 트레인>의 감독인 테이트 테일러가 연출한 공포영화로,
한 외로운 여인이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집을 파티 장소로 제공한 후 그들을 공포로 몰아넣는다는 내용.
총평 : "옥타비아 스펜서의 연기는 <마>의 많은 결점들을 압도하지만, 고르지 못한 페이스와 고된 이야기는 이 스릴러가 지닌 미지의 잠재력을 완전히 깨닫지 못하게 한다."
- 주요 반응 -
"<마>는 한편의 정신나간 작은 공포 영화이며, 옥타비아 스펜서는 영화에서 가장 미친 존재로서 아주 오랜 시간을 보낸다." (4 / 5점) - Arizona Republic
"옥타비아 스펜서를 위한 사이코 킬러물로 만족스럽지 못한 영화는 개봉 주동안 몇몇 장르 팬들을 끌어들일 수도 있지만 그들이 입소문을 낼 것 같지는 않다." - Hollywood Reporter
"영화가 온전히 호러로서 모습을 바꿀 때, 폭력의 페이스는 모두 엉망이 된다." (C) - indieWire
"멋진 심리 스릴러물이 되려고 하지만 메시지를 짜내느라 너무 길을 잃어서 모든 스릴들은 일어나기도 전에 사라진다." - TheWrap
"스펜서의 미친듯한 연기가 영화의 이야기 구멍들을 메우고, 의심스러운 결정을 내리고, 투박하지만 의도는 좋은 반-따돌림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3 / 4점) - Seattle Times
"관객들은 척추 교정 마사지를 받고 나온 듯한 느낌을 받으며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래, 난 뼈와 관절을 교정받았어. 90분동안 뼈와 관절을 교정받고 후두려 맞은 게 전부지만 매우 만족스러웠어." (3 / 4점) - San Francisco Chronicles
"영화는 불쾌감을 주지 않고 도발하려 하고, 테러보다 안일함과 위안을 주려 한다." - New York Times
"<마>가 비교적 성공적인 것은 스펜서의 강렬한 연기 덕분이다." - New York Post
"<마>는 올해 볼 수 있는 가장 영리한 공포영화와는 거리가 멀지만, 공포와 노골적인 코미디가 뒤섞인 가운데 옥타비아 스펜서는 그 속에서 절대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 IGN Movies
"<마>는 캐릭터들을 완전히 발전시키지 못한 채 오도가도 못하게 놔두기만 한다." (5 / 10점) - Slash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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