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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3: 파라벨룸 관련 트리비아
걸레년 | L:48/A: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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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 | 조회 172 | 작성일 2019-06-25 15: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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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3: 파라벨룸 관련 트리비아

▲ 존이 야얀 루히안, 세셉 아리에프 라흐만과 싸우는 장면에 등장하는 유리 구조물을 짓는데만 400만 달러가 들었다.

 

▲ 이번 작품 초반부에 존 윅이 19세기의 리볼버를 발견한다. 그리고는 부품들을 조합해 리볼버를 만든 뒤 소리를 듣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은 '석양의 무법자(The Good, The Bad, and the Ugly)'에 나오는 투코의 행동에 대한 오마주다.

 

▲ "Guns. Lots of Guns." 대사는 매트릭스에서 네오가 했던 대사다.

 

▲ 부제 "파라벨룸(Parabellum)"은 라틴어 속담에서 가져왔다: "Si vis pacem, para bellum", 의미는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해라."이다. 이것은 또한 유비쿼터스 9mm 권총 탄창의 이명이기도 하다(9mm 파라벨룸). 이 문장은 이번 작품에서 두번 등장하는데, 한번은 영화 초반 발레리나의 등에 새겨진 문신으로, 한번은 윈스턴의 대사로 등장한다.

 

▲ 채드 스타헬스키에 따르면, 후반 존 윅이 두 사람과의 결투 도중에 쓰러졌을때, 원래는 곧 바로 일어서기로 되어있었다. 이 날 키아누 리브스는 촬영으로 지쳐서 비틀거렸는데, 최종본에 들어간것처럼 유머스러운 느낌으로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다.

 

▲ 할리베리는 영화 제작을 위해 개를 다루는 훈련을 받아야 했고, 이 훈련에만 6개월의 시간을 소요했다.

 

▲ 닌자1과 닌자2 역할을 맡은 세셉 아리에프 라흐만과 야얀 루히안은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를 원래 각본에선 존 윅과의 결투 장면에 인도네시아 말을 하는 대사가 없었다.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는 결투 장면이 꽤나 길고 여러 라운드로 구성이 되어있으니 그 사이에 대화를 나누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했고 또 인도네시아 말로 하기를 바랬다. 결투가 끝나고 난 뒤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이 그들에게 인도네시아 말로 작별인사를 하는 아이디어를 가져왔고, 존 윅이 시리즈 내에서 여러개의 언어를 사용한다고 묘사가 되었기 때문에 무리도 아니었다. 키아누는 그들에게 "나중에 봐"를 인도네시아 말로 어떻게 하는지 물어봤고 세셉과 야얀은 아마 "Sampai jumpa" 정도 될 꺼라고 답했다. 그리고 키아누는 촬영 전까지 그 말을 정확하게 발음하기 위해 연습했다.

 

▲ 로튼 토마토에 따르면, 존 윅은 이번 영화에서 홀로 94명을 죽였다. 이것은 1편의 77명 보다는 많고, 2편의 128명 보다는 적다.

 

▲ 할리 베리는 영화 촬영중 갈비뼈가 부러졌다.

 

▲ 모로코의 에사우이라에서 촬영중, 세트장은 수백마리의 길고양이들에게 둘러쌓였다.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에 따르면, 제작진은 말그대로 고양이 우리로 만들어진 벽을 지었고, 더 중요한것은 현장에 있는 개들의 주의가 분산되지 않도록 해야했다고 한다.

 

▲ 5월 20일, '존 윅: 챕터 4'의 개봉일이 확정됐다. 2021년 5월 21일이다.

 

▲ 존 윅 시리즈 세편은 1편에서 존이 아침 6시에 일어난 이후로 약 한달 동안 벌어진 일들이다.

 

▲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이 차에 치이는 장면을 직접 했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글쎄요, 제가 그랬으면 병원에 갔겠죠. 한번쯤은 할 수도 있었는데 저는 했을거에요."

 

▲ 시리즈 내내 출연했지만, 샤론(랜스 레드딕)의 이름이 불리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제로 역을 맡은 마크 다카스코스와 심판관을 맡은 아시아 케이트 딜런은 인터뷰를 통해 존 윅 1&2의  팬이라고 밝혔고, 존 윅 3의 제안을 받았을때 각본을 읽어보지도 않고 수락했다고 답했다.

 

▲ 이번 작품은 매트릭스 출연진들을 다시 집결시켰다: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타이거 후 첸, 그리고 랜달 덕 킴. 그리고 시리즈의 감독인 채드 스타헬스키는 매트릭스 트릴로지의 마샬 아츠 스턴트 안무가이면서 키아누 리브스의 스턴트 대역이었다.

 

▲ 스타헬스키 감독은 존 윅이 말을 타고 지나가는 뒤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까메오 출연을 했다.

 

▲ 세셉 아리에프 라흐만은 배우가 되기 전에 영어 선생님이었기 때문에 영어를 유창하게 말한다. 그는 유리방 결투 장면에서 원래 각본에 없던 대사를 넣기 위해 인도네시아 말과 영어를 오가면서 번역을 했고 덕분에 감독과 제작진이 그들의 말을 이해 할 수 있었다.

 

▲ '매트릭스: 리로드'와 '맨 오브 타이치' 이후 키아누 리브스가 타이거 첸 후와 싸우는 세번째 작품이다.

 

▲ 영화에서 존 윅이 사용하는 주요 무기 두가지는 글록 34와 STI 2011로, 둘 다 9mm 파라벨룸을 쓴다. 두 총기 모두 타란 택티컬에서 개조했다.

 

▲ 키아누 리브스, 이안 맥셰인, 랜스 레드딕 세 사람만이 존 윅 시리즈 전편에 출연했다.

 

▲ "Everyone is Waiting For John Wick" 예고편에 사용 된 음악은 비발디의 사계중 "Allegro Non Molto" from Concerto No. 4 in F Minor "Winter"다.

 

▲ 도서관 장면에서 등장하는 러시아의 책은, "Russkye Narodniye Skazkii"로 우리말로 하면 '러시아 민화집'이며 저자는 알렉산드르 아파나시예프다. 그림 형제라던가 안데르센의 것과 같이 저명한 러시안 민화집이다. 존 윅은 사서에게 문의하면서 책의 제목과 작가를 정확히 말한다.

 

▲ 야얀 루히안과 세셉 아리에프 라흐만이 사용하는 무기의 이름은 카람빗이고 원래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사용하던것이다.

 

▲ 제니퍼 빌스, 에바 롱고리아, 셀마 헤이엑, 페넬로피 크루즈, 마리옹 꼬띠아르, 우마 서먼, 마리사 토메이등이 소피아 역할에 고려됐다.

 

▲ 예고편에서 "이 모든게 개 때문이라고?" "단순한 개가 아니야."라는 대사는 영어로 발음되는데, 영화 본편에서는 러시아어로 말하며 영어 자막이 나온다.

 

▲ 존 윅 시리즈에 버스터 키튼의 영화가 등장하는 두번째 작품이다. 2편의 초반부 '유예기간'에 달리고 있는 존의 배경으로 벽에 "The Goat(1921)"가 영사되고 있었고, 이번 영화에서는 "Sherlcok Jr.(1924)"가 오토바이 추격씬에서 벽에 영사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세이드 타그마오이가 "회의 위에 계신분" 혹은 "장로"로 출연하는데 키아누 리브스보다도 10여년이 어리고, 그외에 "회의 아래" 있는 인물들, 예를들어 이안 맥셰인, 안젤리카 휴스턴, 로렌스 피시번 보다도 어리다.

 

▲ 제이슨 멘트조카스는 그의 팟캐스트 "How Did The Get Made"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영화 "Johnny Mnemponic(1995)"를 리뷰하면서 존 윅3에 출연하고 싶다고 농담했다.

 

▲ 시리즈 처음으로 존 레귀자모가 출연하지 않았다.

 

▲ 이번 영화에는 현역 NBA 선수인 필라델피아 76ers의 센터 보반 마리야노비치가 출연했다.

 

▲ 심판관은 컨티넨탈의 217호 방에 머문다. 217호 방은 스티븐 킹의 소설 '샤이닝'에 등장하는 방 번호로, 영화판에서는 237호로 각색되었다.

 

▲ 도서관에서 존 윅과 어네스트가 싸우는 장면에서, 배경에 보이는 책의 제목중 "Ninjas"가 있다. 이는 뒤이을 영화의 내용에 대한 암시다.

 

▲ 완전한 '라이온스게이트' 로고를 사용한 첫번째 존 윅 시리즈다.

 

▲ 안젤리카 휴스턴이 처음 등장 할 때, 그녀는 발레리나중 한명 루니의 리허설을 보고있다. 실제로 휴스턴의 어머니, 엔리카 '리키' 소마는 프로 발레리나 댄서였다.

 

▲ 오프닝 시퀀스는 월터 힐 감독의 1979년 작 "The Warriors"와 비슷하다. 뉴욕에서 위협으로부터 피할 피신처를 찾는것도 그렇고, 교환원이 윅의 "파문" 카운트다운을 말하는 장면도 "The Warriors"에서 DJ가 팀이 도시를 구하려는 시도를 두고 나레이션하는것과 비슷한 기능을 한다.

 

▲ 존 윅이 범죄 전쟁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카사블랑카로 도주하는것은 영화 "Casablanca(1942)"에서 사람들이 2차세계대전을 피해 카사블랑카로 가는것과 유사하다.

 

▲ 추격장면에서 사용 된 오토바이는 야마하 MT-09s다.

 

▲ 이번 영화에는 오스카 후보에 올랐던 배우가 셋 등장한다: 할리 베리, 로렌스 피시번, 안젤리카 휴스턴.

 

▲ 이안 맥셰인과 제롬 플린 모두 HBO의 인기 TV 시리즈 "왕좌의 게임"에 출연했었다. 물론, 이안 맥셰인의 경우는 한편의 에피소드에서만 모습을 보였다.

 

▲ "Le Castle Vania"나 "Nostaghia"가 삽입되지 않은 첫번째 존 윅 시리즈다.

 

▲ 바워리 킹의 대사 "만약 왕을 벨거라면, 빨리 베는게 좋을꺼야", 라는 대사는 랄프 왈도 에머슨의 명언, "왕을 칠거라면, 죽여야만한다."를 떠오르게한다. 

 

▲ 이번 영화에는 제임스 본드에 대한 많은 오마주가 있는데, 그중 영화 후반부에 등장하는 한가지는 유리를 쏘지만 정작 상대는 다른쪽에 있는 장면이다.

 

▲ 마크 다카스코스의 캐릭터 제로가 존 윅과 싸울때 보여주는 움직임중 몇가지는 카포에라로 보인다. 이것은 그가 "온리 더 스트롱(1993)"에서 카포에라 강사로 출연했던것에 대한 오마주일 가능성이 있다.

 

▲ 마크 다카스코스는 매트릭스 삼인방 모두와 함께 일한 경력이 있는데 로렌스 피시번, 키아누 리브스와는 이번 영화에서, 그리고 캐리 앤 모스와는 "사보타지"에서 함께 연기했었다.

 

▲ 이안 맥셰인이 2019년 라이온스 게이트 작품에 출연하는 두번째 영화로 첫번째는 "헬보이(2019)"였다.

 

▲ 컨티넨탈 로비 전투 장면은 많은 조명의 변화가 있는 시퀀스인데, 그들중 하나는 직접적으로 매트릭스의 주요 장면에 대한 오마주이고 전체적인 매트릭스 트릴로지의 컬러 테마를 암시하고 있다.

 

▲ 마크 다카스코스의 캐릭터 제로는 단 한번도 총을 사용하지 않는다. 

 

▲ 시리즈에서 지미 역의 토마스 사도스키가 출연하지 않은 첫번째 작품이다.

 

▲ 오토바이 추격전의 전체 장면은 2017년작 "악녀"의 오마주다. 또한 이번 영화 전체적으로 아시아 액션 영화들에 대한 오마주가 담겨있다.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48018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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