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멘데스 감독 기사작위 수여
영국 영화감독 샘 멘데스가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27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샘 멘데스는 영화 ’1917’, ’007스펙터’ 등을 만든 공로를 인정 받아 연례 명예 리스트에서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다. 그와 함께 영화감독 스티브 맥퀸과 여배우 올리비아 뉴턴 존이 기사로 추대받았다. 스티브 맥퀸 역시 영화계에 세운 공로를 인정 받았고 올리비아 뉴턴 존은 연예 활동 외에 암 연구와 봉사한 공로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도 전쟁 성폭력 방지 이니셔티브'(PSVI)를 주도한 공을 인정받아 '데임' 작위를 수여받은 바 있다. 샘 멘데스 역시 경으로 올라갈 거라고 매체는 보도했다.
엘튼존은 Companion of Honor 상을 받았고 올리비아 뉴튼존은 Damehood (기사 칭호)를 받았다
https://extmovie.com/index.php?mid=movietalk&category=21915420&document_srl=5258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