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정 감독 신작, 낙원의 밤 베니스 영화제 초반 평가
오늘 개막한 베니스 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박훈정 감독 '낙원의 밤' 베니스 현지 평론가 첫 반응들
Simone Spoladori
오늘 개막 첫날 빛을 발한 영화는 고도로 세련된 갱스터 영화인 '낙원의 밤'이다
Movie reviews R
제주도의 매력적인 자연경관이 아주 불편하고 감정적인 주인공의 내적 갈등과 서로 대조적으로 잘 구현되었다
Lorenzo Ciocarlo
박훈정의 '낙원의 밤'은 피칠갑의 쿨한 갱스터 서사 영화로 소금기 저린 맛이 깃든 영화. 어디로 흘러갈지 예상되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즐기게 된다. 달콤하게 치명적
Radio Ca' Foscari
너무 많이 촬영한 순간들과 너무 적게 촬영한 순간들의 균형이 거의 없는 내성적인 갱스터 영화
https://extmovie.com/movietalk/59184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