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즈본(2018) 보고옴
음악은 기억에 남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좋은 편. 레이디 가가 가창력이 되게 좋더라고..
줄거리는 조금만 얘기해도 스포 줄줄 샐것 같으니까 얘기안함 그런데 영화 좀 많이 본 사람이면 다 예상 가능;
그렇다고 블팬이나 라제처럼 구멍 뚫려있는 스토리는 아니고 좋은 소설 한편 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듬
영화의 전체적인 구성은 라라랜드와 비슷하지만 좀 더 현실적이라서 무겁고 차가운 느낌이 강함
그래도 라라랜드 재밌게 본 사람들이면 영화값 아깝지는 않을거임
++처음과 마지막을 비교하면 제목의 느낌이 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