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이 범죄보고 신동사 1 다시보니까
최근에 cgv로 봐서 세번째로보는건데하여튼
인물들이 필요이상으로 많게 느껴지기도 했음.. 예를 들어서 신문사 아빠네랑? 선거.. 콤플렉스가 있는 동생. 이 쪽은 뭔가 머글의 추세를 알려주기위한.. 그런 용도고 옵스큘러스에게 습격당하는것 말고 또 역할이 ... 없는 그런 것 같아서 좀 걸리적거림. 매력적으로 느껴지지도 않았고
그리고 옵스큘러스의 정체를 찾아가는게 뭐랄까 시점이 너무 분산되서? 집중력이 끊기는 기분... 열심히 보는데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잠이 엄청온다...
미국마법사? 정부는 걸어다니는 단호박... 여자흑인대통령도 짜증나고 앗 그냥 별 절차도 없이 사형선고 내리는거 너무한것같다...
원래 좋았지만 제이콥 너무 좋다. 뭔가 미국인같은 느낌이고
뚱뚱한캐인데 두들리더즐리네랑 이렇게 다를수있다는게 재밌음.
2편에 비하면 새삼 동물들이 많이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