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 빼면 오르고, 안빼면 떨어지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한달동안, 일이 손에 하나도 안잡힐정도로 워낙 크게 물려있던터라
평단가에 도달하는대로 도망나오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쿼크체인을 무사히 탈출해서 안도하고 있었지만.. 그 직후 미친듯이 올라버렸지요..
그때 너무 아쉬웠기에 어제 썸씽은 평단가까지 회복됐을때 안빼고 그냥 냅뒀더니 다시 -13%....
오늘은 리플이 조금 올라준 덕분에 욕심 안부리고 바로 탈출했습니다.
더 오를것 같긴 하지만 우리식구 오늘 외식비정도 벌었으니 만족합니다.
"익절은 언제나 옳다" 라며 정신승리중입니다.